Korean TV/한국가수
채연, 고3때 96년 김종국과 ‘TV데이트’ 출연, 풋풋한 모습 공개
cho-rok(초록)
2009. 10. 26. 15:35
왜 하필 이제와서 다시 깁종국 씨와 영상이 나와요? 전에 봤다가 솔직히 말하면, 터보는 터보지만, 김종국 씨보다 김정남 씨와 진한 영상였는데, 김종국가 더 유명하게 되니까 다시 나와요? 그런데, 채연 씨가 일본에서 웃짱난짱과 찍은 사진은 너무 반가워요. 그 때가 너무 생각나요.
*반갑습니다, 서배님 ...KBS 2TV ...http://www.kbs.co.kr/1tv/sisa/hello/index.html
*다시보기..http://www.kbs.co.kr/1tv/sisa/hello/vod/review/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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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다시보기에서 보다보니까 위 기사를 읽었을 때와 왕전히 다른 소감을 갖게 됬어요.
일단, 종국 씨 영상은 1분도 안 나와요. 학생들이 재미있게 만든뿐이었어요. 기사이니까 화제가 되도록
쓴 뿐이고, 채연 씨 본인은 그런 기사를 써주고 싶지 않는다고 생각했어요.
실제로 보면 또 채연 씨 잉상이 달아지게 되는 것 같아요.
그 날의 테마인 '꿈은 땀이다'라고 하는 채연 씨 말은 정말 한일 양나라에서 고생해왔던 '스타' 채연의 진심으로 나온 말같네요.
아마 그 포로 때 모습처럼 얼마나 힘들어도 그만두고 싶어도 보기하지 않고 땀을 흐르면서 계속 고생하며,
지금의 채연 모습을 손에 든 것 같아요. 마지막에 학생들과 앞으로는 '채연'으로 접하지 않고
그냥 언니, 누나라고 플면서 접하고 싶다면서 포응 하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였어요.
엑스만 때문에 오랫동안 안던 비호감이 단숨에 없애지는 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