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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따뜻한 남자' 김종국, "15년 활동 동안 자연스러워 졌죠"[인터뷰]

cho-rok(초록) 2010. 1. 31. 12:40
출처 : TV드라마
글쓴이 : OSE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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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화이팅! 6집 대박!

6집을 타이틀만 다운로드해서 듣는 사람은 불쌍하다.

김종국이 스스로 포로드싱한 만큼  앨범 온 노래가 타이틀곡에 될 만하는 좋은 노랜데..

차라리 앨범으로 하지말고 코우다쿠미처럼 싱글로 매달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들는다ㅋㅋ.

아니면, 선공개가 아니라 , 후공개나 해야지..

 

 # 다 같이 잘 돼야 한다고 생각

이 부분을 읽으면서, 김종국은 늘 성장하고 있는 인간이군..그런 느낌도 들고 팬으로서 자랑스러워졌다.. 
'따뜻한 남자' 김종국, "15년 활동 동안 자연스러워 졌죠"[인터뷰]

'温かな男'キムジョングク, "15年活動中自然になった"

[インタビュ-]

OSEN | 입력 2010.01.29 07:46

 [OSEN=이정아 기자]15년이라는 시간을 한 결 같이 마음을 담은 노래로 팬들을 위로한 남자가 있다. 그의 목소리에는 이별의 아픔도 사랑의 기쁨도 모두 담겨 있다. 그의 노래 속에 자신들의 추억의 한 페이지를 담고 있는 이가 한둘이 아닐 것이다. 그는 바로 김종국이다.
15年という時間をいちずに心をこめた歌でファンたちを癒してきた男がいる. 彼の歌声には別れの痛みも愛の喜びもすべて込められている. 彼の歌の中に自分たちの思い出の1ペ-ジを込めているものは一人や二人ではない. 彼はまさにキムジョングクだ.

 

 

 

많은 이들의 추억의 한 갈피를 장식하고 있는 김종국이 6집 'Eleventh story'를 들고 돌아왔다. 11개의 사랑과 이별 이야기가 11트랙에 담겨 있다. 터보 시절부터 지금까지 발표한 정규 앨범이 11장이라는 의미도 담겨 있다. 그가 들려주는 11개의 사랑과 이별 스토리를 대표하는 노래는 '이 사람이다'와 '못 잊어'다. '김종국표 발라드'가 타이틀곡일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이 사람이다'는 운명의 여인을 만났을 때 설레는 심정을 표현한 노래로 산뜻한 멜로디 라인과 달콤한 보컬이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たくさんのこれらの思い出のある合間を飾っているキムジョングクが6集‘Eleventh Story’を掲げて帰って来た.11個の愛と別れの話が11トラックに込められている. Turbo時代から現在まで発表した正規アルバムが11枚という意味も込められている. かれが聞かせてくれる11個の愛と別れのスト-リ-を代表する歌は‘이 사람이다 この人だ’ と‘못 잊어 忘れられない’だ. 'キムジョングク流バラ-ド'がタイトル曲であろうと言う予想とは異なり‘이 사람이다 この人だ’ は運命の女性に会った時のときめきと心情を表現した歌でさわやかなメロディラインと甘ったるいボ-カルが印象的なポップダンス曲だ.
5집 이후 1년 넘게 앨범을 준비하고 이렇게 가수로 다시 돌아온 김종국, 그의 컴백이 반갑다.
5集以後1年を超えてアルバムを準備してこのように歌手として再び戻って来たキムジョングク. 彼のカムバックが喜ばしい.
# 신선한 반전

발라드 곡이 타이틀곡일 줄 알았는데 템포가 있는 곡이어서 놀랐다는 말에 김종국은 "솔로 앨범을 발표하면서는 발라드 곡을 많이 부른 것 같은데 이번 앨범의 타이틀로 하기에는 이 곡이 더 좋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번에는 김종국이 직접 공동 프로듀싱에도 참여했다.
#新鮮な反転
 
バラ-ド曲がタイトル曲だと思っていたのにテンポある曲だったので驚いたという言葉にキムジョングクは"ソロアルバムを発表してきてバラ-ド曲をたくさん歌ったようなので今回のアルバムのタイトル曲とするにはこの曲がより良いようだった"と話した. 今回はキムジョングクが直接共同プロデュ-サ-として参加した.
김종국은 새 앨범을 발매하기에 앞서 수록곡 '잘해주지 마요'를 선 공개 했다. '잘해주지 마요'는 팬들의 반가움을 안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선 공개를 한 것도 그의 음악에 대한 사랑이 밑바탕에 있었다. 김종국은 "예전에는 온 정성을 쏟은 앨범 하나를 내고 오랫동안 활동하다가 다시 기를 충전하고 새 앨범을 만들어서 내고 그런 식이었는데 이제는 주기가 무척 빨라진 것 같다. 나는 사실 예전의 패턴이 더 익숙했는데 이제는 싱글도 중간 중간 내고 좋은 곡은 정규 앨범 발매 전에 선보이는 것도 고려를 해봐야겠다. 한 번 음반을 내면 타이틀곡을 제외한 곡들이 오랫동안 사랑 받지 못해 안타까울 때가 많은데 이렇게 먼저 선보이고 그러면 보다 많은 분들에게 좋은 음악을 선보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キムジョングクはnewアルバムの発売に先立ち収録曲の’잘해주지 마요 やさしくしないで’を先行公開した. ’잘해주지 마요 やさしくしないで’はファンたちの歓迎を受けたくさんの愛を受けている. 先行公開をしたことも彼の音楽に対する愛が下地に有ってのことだ. キムジョングクは"以前はすべての真心を注いだアルバム一つを出して長く活動してまだ気を充電してあらたなアルバムを作って出してそんなやり方だったが今では周期がとても速いようだ. 僕は実を言うと以前のパタ-ンがよりなじんでいるんだが, 今やシングルも合間合間に出し良い曲を正規アルバム発売前に披露するのも考慮しなければならない. 一度音盤を出せばタイトル曲を除外した曲は長い間愛されもせず切ない時が多いのだがこのように先に披露するとより多くの方たちに良い音楽をお見せすることができると言う長点もあるようだ."といった.
김종국은 공연 때 선보인 곡 '따줘'를 디지털 싱글 형태로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김종국은 발라드, 댄스 뿐만 아니라 공연을 보러 온 이들에게 즐거움도 안길 수 있는 트로트 곡도 있는 것처럼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주는 것을 좋아한다. 혹시 어떤 이들은 반짝이 의상을 입고 트로트를 부르는 김종국이 어색 할 수도 있는데 김종국은 자신에 대해 어느 정도의 신뢰가 있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중요하다고 믿는다.
キムジョングクは公演の時, 披露する曲'따줘ゲットしてくれ'をデジタルシングル形態で公開したくさんの愛を受けもした. キムジョングクはバラ-ド, ダンスだけでなく公演を見に来た人々に楽しみも抱かせうるトロット曲もあるかのようにさまざまなコンテンツを見せてくれるのも好ましい. もしやある人々は, ぎらぎらの衣装を着てトロットを歌うキムジョングクが決まり悪くも感じるだろうがキムジョングクは自信についてある程度の信頼が有る人々にさまざまな姿を見せてやることは重要だと信じている.
# 공동 프로듀싱

왜 이렇게 생각보다 앨범이 늦게 나왔느냐고 묻자 김종국은 "초반부터 앨범 준비는 쭉 해왔는데 고민도 많이 하고 어려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공동 프로듀싱이라는 것이 생각만큼 쉬운 것이 아니었다. 곡을 받아서 콘셉트를 잡고 노래를 하는 것과는 너무 달랐다. 신경 써야 할 것도 정말 많았다. 그 사이에 트렌드도 너무 바뀌어서 트렌드와 자신의 중간점을 찾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었다.

#共同プロデュ-ス
 
なぜこのように思ったよりアルバムが遅く出たのかと尋ねるやキムジョングクは"序盤からアルバムの準備をずっとして来たのだが悩みも多く難しかった"と話し出した. 共同プロデュ-スということが考えたほど簡単なことでなかった. 曲を受けとってコンセプトをつかんで歌を歌うこととはたいへん異なっていた. 神経を使わなければならないことも本当に多かった. その間にトレンドもとても代わりトレンドと自身の中間点をさがうのも簡単なことではなかった.
그 가운데 주안점을 둔 것이 좋은 가사, 좋은 멜로디였다. 듣는 이들이 자극적인 사운드에 민감하고 그럴 수도 있지만 이번 앨범만큼은 자신이 잘하는 가사, 멜로디에 중심을 두는 앨범으로 꾸려나가 보자는 생각을 했다. 또 이번 앨범을 만들면서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생각도 했다. 새로운 시도, 열린 마음으로 앨범을 만들어서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는 시도를 하려고 한다. 그런 마음 때문에 공부를 더 했던 것 같다. 데뷔 10년이 넘은 가수로서 후배들에게 노하우를 알려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후배들에게 조언도 하고 조력자 역할도 해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その中で主眼点を置いたのが良い歌詞, 良いメロディだった. 聞く人々が刺激的なサウンドに敏感でもあり得るけれども今回のアルバムだけは自分がうまく歌える歌詞, メロディに重心を置くアルバムで出てやろうと言う考えをした. また今回のアルバムを作りながら今後の方向についてもたくさん考えた. 新たな試み, 開かれた心でアルバムを作り後輩たちに助けになる試みをしようと思った. そんな心のため勉強をまたはじめた.デビュ-10年を超えた歌手として後輩たちにノウハウを教えてやれるならと言う思いが有った. 後輩たちに助言もし助力者の役割もしてあげられたらと 言う思いだった.
# 따뜻한 남자

인간적으로 김종국을 호평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 보면 볼수록 따뜻한 남자라는 생각이 든다. 여유도 느껴진다. 그 비결이 궁금했다.

#温かい男
人間的にキムジョングクを高く評価する人々がとても多い. 見れば見るほど暖かな男だという思いをもつ. 余裕も感じる. その秘訣が気になる.
김종국은 "예전에는 사람을 만날 때 사람을 일로 많이 대했다. 그런데 갈수록 사람과 사람의 만남으로 생각하고 대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기자를 만나는 것도 예전과는 무척 달라졌다. 예전에는 해야 할 이야기를 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그런 관계가 더 힘들고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게 더 어렵다. 모든 게 자연스러워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キムジョングクは"以前は人に会うとき人に仕事として対していた. ところが日ましに人と人の出会いとして考えて対するのが重要だと言うことが分かってきた. 記者に会うのも以前とは大変違ってきた. 以前はし泣けければならない話をしたが今はむしろそんな関係がつらくそんな考えを持っているのが難しい. すべてが自然でなければと考えている "
인기에 대한 마음도 한결 여유로워졌다. 김종국은 "인기라고 표현할 수 있는 게 있었던 시절도 있었고 지금은 인기도 인기지만 오랜 시간 한 길을 걸었던 사람으로서 인정해주는 그런 게 있는 것 같다. 터보를 했던 시절과 솔로 활동을 했던 시간도 나름의 색으로 구분이 돼 있고 사람들에게 친숙함을 안겨주는 것 같다. 앞으로가 더 중요한 것 같다. 더 친숙하고 믿음을 주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고 밝혔다.
人気に対する心もひときわ余裕ありげに見える. キムジョングクは"人気があったと表現できうる時代もあったが今は人気も人気だが長い時間一本道を歩いて来た人間として認めてもらえるそんなものが有るようだ. タ-ボをやっていた時代とソロ活動をしてきた時間もそれなりのカラ-で区分ができていて人々に心安さを抱かせるようだ. この先がより重要であるようだ. より心安く信頼を与える人間として残って行きたい"と明らかにした.
# 다 같이 잘 돼야 한다고 생각

김종국이 신보를 발표한 이 시기는 막강한 걸 그룹
소녀시대도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하고 있는 시기다. 당연히 '내가 나올 시기에 누가 나오나'하는 부분이 신경이 쓰일 것 같은데 실제로는 어떨지 궁금했다. 김종국은 "지난해 그런 걱정은 다 한 것 같다. 이제는 다 무뎌졌다. 쟁쟁한 가수가 안 나올 때라는 게 없다. 다 같이 잘 돼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야 음악 산업 전체가 발전이 되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 皆が一緒にうまくいかなければだめだと言う考え
 
キムジョングクが新譜を発表したこの時期は最強のガ-ルグル-プ少女時代もアルバムを発表し活動をしている時期だ. 当然'自分が出る時期に誰が出るのか'という部分に神経を使わなければならないのだが実際にはどうだったのか気になった. キムジョングクは"昨年損心配は良くし終わったようだ. 今は鈍くなってしまった. 錚錚たる歌手が出てこない時というのがない. みな同様に成功しなければと言う思いだ. それでこそ音楽産業全体が発展ができるのではないか"と話した.
"지금껏 이런 간절한 맘 가져본 적 없었는데 살아오면서 이렇게까지 누군가를 원해본적 없었는데 이 사람이다 이제야 찾아온 사랑이다"라는 '이 사람이다'의 가사처럼 그런 소중한 누군가를 만나야하지 않겠느냐는 말에 "그렇지"라며 환한 미소를 보인 김종국은 올해는 일본에서의 공연 등 일본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今までこんな切実な気持ちを持ったことがなかったのに 生きて来てこんなにまで誰かを望んだことがなかったのに このひとだ 今こそ訪れた愛だ"という‘이 사람이다 この人だ’ の歌詞のようにそんな大事な誰かに出会わ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はないかという言葉に"その通り"と言いぱっと明るい笑顔を見せたキムジョングクは今年は日本での公演など日本活動も企画中だと言う.
늘 다양한 시도를 하고 도전을 할 준비가 돼 있는 김종국이기에 그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가 된다. 늘 설레게 하고 기대를 하게 만드는 남자, 이 남자의 행보에 더 큰 관심을 모아본다.
いつも多様なトライをし挑戦をする準備ができているキムジョングクであるため彼のこの先の歩みにますます期待ができる. つねにわくわくさせ期待をさせる男, この男の歩みにますます大きな関心を集めて見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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