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병'

어떤 약국에서 쇼리군과 상추군이 뭔가 기다리는 동안 예쁜 약사를 보고 자꾸 히쭉거리고 있었다.

고기에 한 남자가 들어왔다. 그 남자는 왠지 심각 하게 보였다.

약사 "네?"

남자 "제가 이상하게 심장 두근거리구요. 눈만 감으면 자꾸 어떤 사람이 아른거리고

밤에 잠도 잘 안 오더라고든요"

신기하게 잠시 그 남자를 쳐다보는 약사.

남자 "왜 그럴까요?"

 

피아노 소리...

남자 어께에 손을 두고 여기저기 확인하는 약사.

놀라서 피하려는 남자.

눈까지 검사하는 약사.

뭔가 확신하는지, 끄덕여서 뭔가 찾는 약사.

놀랍게 그게 각양 각색 사탕~~^^.

신기하게 그를 주시하는 남자.

마이티마우스군들도 주시하다가 남자에 들킬까봐 시선을 돌리고나...

약사가 차방하는 봉투를 불만하게 보는 남자.

(왜 이름이 김종국이라고 알게 되는지...고기는  잘 다니던 행복병 야극?)

약사"그 분한테 갖다 주세요."

 

노래~

 

'사랑해 너만 사랑해~  기억해 너만 기억해~'

(왜 이렇게 좋아요? 빨리 더 듣고 싶어요~~~!!!)

 

"행복병 KIMJONGKOOK"

 

문 닫히는 소리...그 남자는  서둘러 나가버린 거 같았다.

그리고 계속 기다린 쇼리군이 일어나서

그 남자와 거의 똑같이'가슴이 뛰구요,어 ...가...' 라고 하면서

이번에는 약사에게 고백하려다가 약사는 냉정하게

"병원 가세요"

 

화분을 갖고 굽히 도망치는 쇼리군.

아~웃기다.  마이티마우스 만세~.

 

5일 발표한다고요. 어~ 기다리기가 힌들어요.

너무 좋은 노랜 거 같아서요...

 

ある薬局でショリ君とサンチュ君が何かを待ちながら花を抱えてにやにやしています。

そこへある男が入って来ます。なんだか深刻そう…。

薬剤師「はい?」

男「俺なんだか変なくらい心臓がドキドキするんです。目を閉じるたびに, ある女(ひと)がちらちらして。

夜も眠れやしない」

不思議そうに男を見つめる薬剤師。

男「どうしてこうなっちまったんでしょう」(んん?何で二重瞼?)

ピアノの前奏が聞こえます。

男の肩に手を置いていろいろ調べる薬剤師。振り払う男。

目の検査をする薬剤師。

診断が終わって、確信した薬剤師、何かを探し始める。

恋に気付かない男に処方された飴玉。

薬剤師「そのかたに渡してあげて下さい」

 

うた 「♪愛してる 君だけ愛してる~ 覚えておこう 君だけ覚えておこう~」

(うわあ、なんてよいの!!!)

玄関ベルの音。男が急いで出て行ったのだろう。

そして、ショリ君が花を差し出してついに告白。「なんだか胸が跳ねるみたいで…」

まねをしてみたけど、通ぜず…

薬剤師「病院へお行き下さい」

すごすごと花を持って帰るショリ君。

笑える・・・

 

あ~~~~曲の、発表が待ちきれな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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