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일본 첫 콘서트 정말 재미 있었어요.
지금도 아직 설레이고...
그런데, 벌써 기사 나와는데, 소개할께요.
http://www.chosunonline.com/entame/20090531000021
조선 일보 일본판 '엔타메 코리아' 페이지에서 볼 수 있어요~.
한국말 모자라서 좀 어색하게 되지만 번역하겠어요.
キム・ジョングク、日本初コンサート開催、TURBOの姿も
김종국, 일본 첫 콘서트 개최, 터보 모습도
歌手キム・ジョングクが30日午後6時30分、東京・中野サンプラザホールにて日本で初めてのソロコンサートを開催した。
ヒット曲「愛らしい」はもちろん、3月にデジタルシングルとして発表し、韓国でのソロコンサートで初披露した「幸せ病」や4月に出したデジタルシングルで話題となったトロット「タジョ!」などを歌った。
トロットで意表を突いた後には氷川きよしの「きよしのズンドコ節」でこぶしをきかせた歌声まで聞かせ、キム・ジョングクのさまざまな姿を見せて観客を楽しませた。
そして、キム・ジョングクといえばTURBO。今回は、韓国のコンサートにも参加した元TURBOのマイキーが帯同。ヒット曲「回想」、「恋人ができました」などを披露し、ダンスを交え懐かしいTURBOの姿で古くからのファンも堪能させた。
さらに、ゲストとして事務所の後輩であり、仲のいいMighty Mouthも登場し、舞台を盛り上げた。
가수 김종국이 30일 오후 6시30분, 도쿄/나카노 산프라자홀에서 일본에서 처음로 개최했다.
히트곡 '사랑슬로워'는 물론 3월에 디지털 싱글으로 발표, 한국 단독 콘서트에서 처음로 선보인 '행복병'이나 4월 나온 디지털 싱굴이 화제가 된 트로트 '따줘' 등을 부렀다.
트로트를 부르고 팬들을 많이 놀랬고 게다가 히카와 키요시(일본 트로트계 플린스) '키요시의 준도코부시'를 일본 트로트 가창법으로 들렸고 김종국의 다양한 모습을 보이고 팬들은 많이 즐거워했다.
그리고, 김종국라면 역시 '터보' . 이번에는 소속사 후배이고 귀여워하는 동생가수 Mighty Mouth도 등장하고, 무대 분의기를 좋게 되었다.
なお、コンサート前には、記者会見が行われた。その席でキム・ジョングクは、初コンサートを前にした思いを「前回日本でファンミーティングをした時は、兵役後初の公式活動であり、それを日本で行うことで心配もあったが、今回は期待のほうが大きい。韓国でも単独コンサートをやったし、それを日本でもお見せしたい」とし、自信をのぞかせていた。
同じ舞台に上がるマイティーは、「今回参加できてとても光栄。これまで活動を休止していたので、緊張している」と不安感をのぞかせながらも、期待の大きさを感じさせた。
그리고 노래 사이에는 TV프로그램에서 같이 나간적도 있는 차태현 윤은혜,가수 이효리, D-LITE(BIGBANG 태성)들에서 축하메시지가 스크링 영상에 나오고 오락프로들에서도 활약하는 김종국 교유관계도 볼 수 있었다.
게다가 콘서트전에는 기자회견이 실시됬다. 그 자리에서 김종국은 첫콘서트를 앞둔 마음을 '전에 일본에서 팬민팅을 했을 때, 제대한 후 처음으로 한 공식적인 활동이고 그것을 일본에서 했으니까 너무 걱정도 했지만 이 번에는 그것보다 기대감이 크다. 한국에서도 단독콘서트를 했는데, 그걸 일본에서도 보여드리고 싶다 ' 라고 하며 자심만만였다.
같은 무대에 오르는 마이트마우스는 '이번에 참가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스럽다. 지금까지 활동을 쉬고 있는데 긴장하고 있다'라고 하며 기대감이 많이 큰 것 같았다.
Mighty Mouthに関しては、「彼らとは、これまでもアルバムのフィーチャリングなどもしてきた。自分は積極的に彼らの活動も支援したい。自分も、彼らの音楽が助けになっている」と友情と信頼の気持ちを表した。
また、芸能界屈指の「モムチャン」として知られるキム・ジョングクだが、「昔から運動が好きだった。しかし昔はマッチョが好まれず、歌手だしもっとスマートなほうがいいのではとも言われたが、最近、こういう体が好まれてきた(笑)。自分は運動以外に趣味がない。歌手以外に自分がやることは体を動かすこと」と体づくりの秘訣(ひけつ)についても語った。
이번에 구 터보 둘이 같이 공연을 하고 그룹 재결성등 가능성을 물어본 질문에 김종국은 '팬들도 예전의 활동(TURBO)에 추억이 가지고 있는 거 같다. 원하시는 소리 많으면 앞으로 앨범활동을 하는 것도 있을지 모르다. 그리고 연말이나 특별한 공연에서에 같이 하는 것도 있을지 모르다'고 하며 앞으로의 공동작업 가능성에 언급했다.
Mighty Mouth에 관해서 '그들과는 지금까지도 앨범 피처링등을 같이 했왔다. 저는 저극적으로 그들 활동도 지원하고 싶다. 저도 그들의 음악이 도움이 되고 있다.' 등 우정과 신뢰 마음을 말했다.
그리고 연예계에서 최고의 몸짱으로 알려지는 김종국은 '어렸을 때부터 운동은 많이 좋아했다. 하지만 옛날엔 사람들이 몸짱은 좋아하지 않았다. 가순데, 보다 날씬하면 좋은지 아닌가 말씀하신 분들도 있었지만, 요즘엔 이런 몸이 많이 좋아해줄 거 같다(웃음). 저는 운동밖에 취미가 없다. 가수 뜻밖에 제가 하는건 몸을 단련되는 것.'라고 하며 운동비결에 대한 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