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처럼 만날 수 없는 친구를 만나러 일본 아줌마 둘이 서울에 갔습니다.
만나기만 해도 너무 반갑고 가슴이 뜨겁게 되고 너무 기쁜 일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친구가 비가 많이 온 사이에 시내중을 하루종일 찾아다니고 선물을 많이 주었습니다.
많이 고생했을 겁니다.
그 하나가 아래 상자이었습니다. 친구야 고마워요.
이게 뭔데?
친구는 우숨만 하고..
이건 혹시...
어머! 바로 이건...!
바로 이 티셔츠 얘기를 일본공항에서도 했고
아래 사진들을 휴대폰 사진으로 많이 보고
비행기에서도 얘기했고
호텔에 간 차 안에서는 사진을 적외선 통신으로 받고...
친구야, 어떻게 내 마음을 알 수 있어요?
어째든 같은 마음이라고요ㅋㅋㅋ?
얘, 그렇사옵니다~~~
그래도 너무 고마워요~.
우리 세명 너무 기뻐서(?) 같이 이 티셔츠를 입고
여기저기 다녀왔습니다.
사람들이 놀랐고 시서들이 집중...
그 아줌마들이 뭐야....^^;;
구김수 가게까지 세명으로 같은 티쇼츠로 갔고
직원님, 많이 놀라셨죠?
우리들이 많이 선전했으니
조금 허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사진.
(이하의 사진들은 GOOGIMS에서 차료로 차용하겠습니다.)
그 미소...... 죽겠다~~~
종국 씨 팬이 아니어도 한눈에 빠질 사진!
멋있네요~~~~~~~~!
김종국님, 뭘 거치십니까^^?
이 팔뚝! 어떤 힘을 물을...
이렇게 예쁘니까 많이 사주세요~~~
또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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