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대표팀
글쓴이 : 한국경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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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좋은 내용의 시합이라면 비록 지도라도 받은게 많았을걸...
아무래두 오제밤 시합은 장행시합이고 본반은 남아공에서 있는 거니까.
축구 몰라도 좋은 시합이라고 말할 수 없는 시합이고 한국 축구팬이
어제밤 시합으로 기뻐하시면 6월에 실망하실지 모르겠다.
왜냐면 시합종료 직전 관객들과 선수들, 방송자까지 기가 꺾이게 보인다는 게 바로
6월 시합에 안몽이 보이니 그랬는데, 단순히 인연이 있는 한국에 졌으니 그랬는 게 아니니 그랬다.
그래서 운이 나쁘게 직접프리킥이란 상황이 어떻게 그런 순간에 일어날 수 있을까...
또 아시아 출장나라수가 줄지 않도록 이긴 팀도 진 팀도 더욱 정진하시면 좋겠다.
그런데, 어제도 우리 아들이 "어머니, 축구 모르신다면 제발 아는 체하지 마시고 조용히 하시면 좋겠다."라고 했는데, 너무나 실망해서 모르는 건 잘 알지만, 굳이 불망을 여기에서도 안하고는 못 배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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