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교실에서 이런 얘기를 하나 배웠어요.

 

 아주 옛날에 어떤 마을에 가난한 두 젊은이 있었다.

둘 다 열심히 일하고 수십년 후 노인이라고 할 수 있는 나이에 부자가 돼서 고향에 돌아갔다.

 

 고향에 돌아오는 길에 어떤 귀신과 만났다.

"나는 사신이야. 너희들 수명은 3개월만이다. 3개월 후 내가 너희들 집에 갈 때, 너희들 죽을 것이다."

 

한 노인은 너무 겁이 나서 집에서 엉엉 울으면서 부르르 떨리고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잤다. 그래서 그 사람은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사신이 아직 안왔을 때, 혼자 죽었다.

 

 더 하나는 역시 겁이 났지만, "나는 친척도 없는데 어렸을 때, 마을 어르신분들이 나를 키워 지셨다. 덕분에 부자가 됐고 고향에 돌아갈 수도 있었다. 이 기회에 어르신분들 은혜를 갚자."라고 생각해서 전재산을 투입해서 마을에 학교를 만들었다.

 그런데, 그 사신이 그 노인 집에 왔을 때, 딱 학교가 완성한 날이고 마울 사람들이 다 모이고 잔치하는 날이였다. 사신은 몇번이나 노인 이름을 불러봤지만, 사람들이 종 치고 북 치고 큰 소리로 노래도 해서 축하하기에 너무 시끄러워서 사신 소리는 아무도 못듣고 할수없이 사신은  돌아갔다. 노인은 그 후도 마을을 위하여 일하고 신나게 오래오래 살았다.

 

힘들 때도 생각을 바뀌면 아주 재미있게 살 수 있다는 것을 배운 것 같아요.

 

요즘에 팬이라도 '런니맨'이 별로다, (아니, 외국인인 제가 보기에는 재미 있었거든요)

솔직히 종국 씨 안나오면 안 볼 것이다,

라는 소리도 가끔 들렸만, 이제 시점을 바뀌면 안 될까요?

별로면 많이 시청자방에 의견을 적어서 가르치면 어떨까요?

종국 씨 때문에 보는 것이라면 종국 씨 장점을 많이 선전하는게 어떨까요?

'패떴'에 종국 씨가 합류했을 때, 젊은 팬들이 기사만 보고 종국 씨 합류 하지 않으면 자라리 좋았을텐데..라고

떠든 것이 기억 나셨죠?

그래도 종국 씨가 패떴에 적응한 후는 너무나 많이 재미있게 되고 우리는 종국 씨 때문에

패떴을 많이 즐겼잖아요.

시동에 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있어요. 긴 안목으로 보는 게 좋을 겁니다.

그러나 TV계는 너무 빠른 세계래요. 하차도  종료할 염려도 있고 그러니까 선전은 급하게 할 필요가 있죠.

다시 개편이 있기 전에 많이 응원 글을 런니맨 홈페이지에 남겨야해요. 그러면 제작진이 힘이 되고

더욱 재미 있는 프로가 될 계기가 될거예요. 

'런닝맨'장점을 찾아라^^! PR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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