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60분 파격편성 ‘런닝맨’ 어떻게 채워지나? “신봉선 김종국 러브라인”

160분 파격편성 ‘런닝맨’ 어떻게 채워지나? “신봉선 김종국 러브라인”
http://newslink.media.daum.net/news/20110511172719881

출처 :  [미디어다음] 연예 

글쓴이 : 뉴스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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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책임을 지는 것은 화사원 일인데, 회사 책임을 연예인이 지는 것이 아닌게 아닌가?

런닝맨 팽으로써 이런 말을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SBS 전체로 생각할 일을 하나의 오락 프로에 불과하는 런닝맨에게 책임을 밀넘겨쐬우는 게 아니냐는 느낌이 들고 있다. 런닝맨은 오짜피 낮은 시청률 약한 프로이고 다시 부상을 받아도 괜찮을 것으로 상층부는 생각하는 게 아니냐? 출연진은 다 자기 이름으로 활동하는 사람에게는 과도한 부담이 되는 게 아닌가 싶다.

160분 비었다는 게 런닝맨 잘못이 절대 아니고 회사 사정이다. 보기 전에 이런 말을 하는게 정말 싫지만, 이것로 런닝맨 정말 망했다, 160분 보기 정말 지치고 싫증 났다는 소리가 나면 어떡하지.. 많이 걱정된다. 회사는 런닝맨에게도 책임 지고 앞으로 열심히 뒷받침해 주고 잘 챙겨 주면 좋겠다.160분을 채우기를 위하여 그리고 앞으로 일요일 저녁 전쟁을 이기기 위해서도 영운호걸 멤버였던 둘만을 때려오기란 안이하고 싼 방식을 채용했기에 앞으로 지원을 정말로 기대한다. 원래 이런 특별한 경우에는 경비을 들이고나 (예를 들으면 SBS가 특별 얘산을 짜 놓아서 해왜 촬영같은..) 크게 유명한 사람(쉽게 오락프로에 안 나오는 사람)을 투입해서 매래에 이어져야 좋을 것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젊은 팬을 눌리기 위해서 아이돌 게스트를 자주 부르겠다는 아이디어는 왠지 런닝맨 재작진 생각 아닌 것 같은 나쁜 예감도 좀.. 좀더 높은 곳에서... 정말 돈은 내리지 않고 생각만 강요한 끝, 책임 지기를 강제하는 형실이 있다면...ㅠㅠ 참 불안한 점이 많다..)

한편, 아무 지원도 없이 런닝맨이라면 괜찮다, 예고편을 보면 재미있겠다는 확신에 가까운 느낌도 들지만, 왠지 아직 불안한 게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역시 믿기만 해야하는 것 같다. 초록이야 믿어.  

 

 

160분 파격편성 ‘런닝맨’ 어떻게 채워지나? “신봉선 김종국 러브라인”

160分　破格の編成　'ランニングマン'どうやっていっぱいにするのか?　"シン・ボンソン　キム・ジョングク　ラブライン"

[newsen パク・ヨンジュ記者]

5月15日放送されるSBS'日曜が楽しい'1部'ランニングマン'が160分の破格編成になった.

２部の'豪快ガｰルズ'がさる５月１日終了したが 後続の'キスエンドクライ'が２２日放送予定であるため. さる８日には'キム・ヨナ アイスショ-'が放送されたが, 来る１５日には'ランニングマン'が午後５時２０分から午後８時までの２部の時間帯までを埋める予定だ.

この日の放送では歌手のIUとシン・ボンソンがゲストとして参加する予定だ. 二人はさる５月２日大邱（テグ）寿城（スソン）区の大邱（テグ）スタジアムでの撮影を終えた.

演出を担当するチョ・ヒョジンPDは"160分編成に合わせてロ-ドミッションとゲスト探しを結合するなど盛り抱く段に仕上げた. またシン・ボンソンがキム・ジョングクを好きであるので二人の微妙なラブラインも形成されると思う"と'ランニングマン'に対する期待感を高めた.

一方, 来る２２日にはキム・ヨナがシン・ドンヨプとともに担当し話題になっている'キム・ヨナのキスアンドクライ'が放送される. １０人のスタ-とプロスケ-タ-が各各カップルを作り, 何回かの大会を経て脱落者を選定, 最高のチ-ムが８月に開かれる'キム・ヨナのアイスショ-'に開かれる（出場する, の打ち間違い??）国内初の氷上バラエティ番組だ.

'キスアンドクライ'には, 達人キム・ビョンマンをはじめとして, 東方神起ユノ・ユノ, IU, ソン・ダンビ, クリスタル, イ・アヒョン, ソ・ジソク, パク・ジュングム, 子役タレントチン・ジヒ, スピ-ドスケ-ト金メダリストのイ・ギュヒョクなど多様な分野のトップスタ-１０人が出演する.

박영주 gogogirl@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