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박명수, 신부에게 불러준 세레나데 `바보에게…` 히트 예감>

뉴스: <박명수, 신부에게 불러준 세레나데 `바보에게…` 히트 예감>
출처: 매일경제 2008.04.08 12:24

출처 : TV드라마

글쓴이 : 매일경제 원글보기

메모 :

개그맨 박명수(38)가 6일 8세 연하의 미모의 여의사 한모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コメディアンのパンミョンス（３８）が６日、８歳年下の美貌の女医、ハンモさんと結婚式を挙げた。
6일 오후 5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클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박명수의 결혼식에는

６日午後５時ソウル小公洞のロッテホテルクリスタルボールルームで開かれたパンミョンスの結婚式は、 

MBC '무한도전' 멤버들을 비롯해 임하룡, 강호동, 박미선, 김한석 등

MBC「無限挑戦」のメンバーたちをはじめ、イマリョン、カンホドン、バンミソン、キマンソクなど、 

개그맨 동료부터 방송계 동료까지 모두 10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했다.

お笑い界の仲間から、放送界の仲間まで、全部で訳１０００名の祝い客が列席した。

특히 '무한도전' 멤버들의 전원 참석으로 결혼식장은 예식 내내 웃음꽃이 떠나지 않았다.

特に「無限挑戦」のメンバーの全員の出席で、結婚式場は、笑いが絶えなかった。
사회를 맡은 유재석은 재치있는 입담으로 식의 분위기를 조절하며 결혼식의 분의기를 띄웠다.

司会を担当したユジェソクは、才智の利いた話術で式の雰囲気を調節しながら、結婚式の雰囲気を上げた。

또한 유재석은 이날 결혼식에서 남자임에도 신부의 부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またユジェソクは、この日、結婚式で、男ではあるが、新婦のブーケを受けると伝えられた。

하하, 노홍철, 정준하, 정형돈 등 다른 '무한도전' 멤버들은 각각 서로 다른 축가를 불러

ハハ、ノホンチョル、チョンジュナ、チョンヨンドン達、他の「無限挑戦」のメンバーは、それぞれお互いに違う祝歌を歌い、

박명수의 결혼을 축하했다. 공익근무중인 하하는 자신의 히트곡인 '너는 내 운명'을,

パンミョンスの結婚を祝った。公益勤務中であるハハは、自分のヒット曲である「お前は俺の運命」を、

노홍철은 '나는 문제 없어'를 불러 예식장의 분위기를 띄웠다.

ノホンチョルは、「おれは問題ないさ」を歌い、式場の雰囲気を上げた。

한편, 이날 공개된 결혼식 사진에는 신부의 얼굴이 공개되지 않았다.

一方、この日公開された結婚写真には、新婦の顔が公開されていなかった。

사실 인터넷상에서는 이미 신부 한모씨의 얼굴이 알려졌으나 이 같은 이유는 신부를 위한

実は、インターネット上では、すでに新婦ハンモさんの顔が、知れ渡っていたが、非公開の理由は、新婦のための

박명수의 배려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パンミョンスの配慮でなされたことと伝えられた。

결혼전에도 박명수는 의사라는 직업으로 사람을 상대해야 하는 일반인인 신부를

結婚前もパンミョンスは、医者と言う職業で人に向き合わなければならない一般人の新婦を

걱정해 얼굴 공개를 꺼려왔었다.

心配して、顔の公開をはばかってきた。

또한, 박명수는 신부에게 '바보에게 바보가'라는 달콤한 발라드를 불러줘

また、パンミョンスは、新婦に「馬鹿から、馬鹿の歌」と言う、甘ったるいバラードを歌ってやり、 

신부를 비롯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新婦をはじめとしたたくさんの人々に感動を与えた。

노래 '바보에게 바보가'는 이루의 '둘이라서'를 작곡한 미누키(minuki)가 곡을 만들었고,

歌「ぱかからパカの歌」は、イルの「二人だから」を作曲したミヌキ（minuki)が、曲を作り、

시인 원태연이 박명수의 러브스토리를 듣고 작사해 결혼 선물로 선물한 곡이다.

詩人ウォンテヨンが、パンミョンスのラブストリーを聴いて作詞した結婚祝いとして贈られた曲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