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는 계속된다‥올 가을 '女心잡기'에 나선 가수들

バラードは引き続く・・来たる秋に' 女心取得' に進み出る歌手たち

마이데일리 | 기사입력 2008.09.15 10:40 | 최종수정 2008.09.15 10:50


[마이데일리 = 박영웅 기자] '발라드의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 로맨틱한 분위기에 코 끝을 자극하는 발라드가 넘쳐나는 계절이 바로 가을이다. 누군가가 그리워지는 계절, 가을 바람에 가슴설레는 계절. 올 가을에도 변함없이 연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사랑의 노래, '발라드'가 오고 있다.

' バラ-ドの季節' 秋がやってきた ロマンティックな雰囲気に鼻先を刺激するバラ-ドがあふれ出る季節がまさに秋だ。誰かが恋しい季節, 秋風に心ときめく季節, 今度の秋にも変わりなく恋人たちの心をとらえる愛の歌, 'バラ-ド' がやって来ている


가을에는 왜 발라드가 강세?

秋には、なぜ、バラ-ドが 強勢?



'낭만의 계절' 가을에 '사랑'과 '이별'은 결코 빠질 수 없는 주제다. 사랑과 이별을 주제로 한 애틋한 노래는 감미로운 멜로디와 호소력짙은 목소리와 절묘하게 조합돼 우리들의 마음을 울린다.

'浪漫の季節'秋に '愛'と'別れ'は、絶対に抜けることのできない主題だ. 愛と別れを主題にした切ない歌は甘いメロディとアピール力の強い声と絶妙に調合され, 我われの心を泣かせる


사실 기교보다 정서에 우선하는 발라드 장르는 사실 외국에는 존재하지 않는 우리나라만의 음악장르로 통한다. 이는 사랑과 이별의 주제가 담긴 발라드의 구구절절한 가사내용이 우리 민족만의 정서를 포함하고 있다고 판단해도 무방하다.

テクニックより情緒を優先するバラ-ドのジャンルは事実 外国には存在しないわが国だけの音楽ジャンルとして知られている. これは人との別れの主題が込められたバラ-ドの一句一句すべての歌詞の内容にわが民族だけの情緒を含んでいると判断しても構わない。


또 해가 거듭될수록 복잡하고 어려운 노래보다 단순하고 편안한 멜로디 라인을 선호하는 대중들의 취향도 한 몫하고 있다. 쉽고 편안한 음악에 우리만의 정서가 깊게 베어있는 점들이 바로 이 가을 여전히 발라드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이유다.

また年が経るに従って, 複雑で難しい歌より単純で楽なメロディラインを好む大衆の趣向もある  . 簡単で楽な音楽に我われだけの情緒が深く刈り取られている点がまさにこの秋常にバラ-ドが強勢を見せている理由だ


올 가을 女心을 사로잡는다

올 가을 역시 군 복무 후 여전히 애절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김범수와 부드러운 목소리로 여심을 사로잡은 알렉스에, 오는 10월 컴백하는 '발라드의 황제' 신승흔과 김종국, 4년 만에 컴백하는 이소라도 올 가을 발라드 열풍에 동참할 예정이다.

来たる秋, 軍の服務の後, 変わらず物悲しい歓声を感られるキムボムスと柔らかい声で女心をとらえるアレックスに来る10月カムバックする「バラードの皇帝」シンスンフンとキムジョングク, 4年ぶりにカムバックするイソラも来たる秋バラードの熱風に参加する予定だ. 

 

 

←참고사진(출소:k-plaza)

본문과는 관계없습니다.


먼저 '보고싶다'의 김범수가 6집 '슬픔 활용법'으로 가을 발라드의 첫 시작을 알렸다. 그리움과 아픔을 지난 한 남자의 하루일상을 표현한 곡으로 감미로운 목소리와 함께 애절함을 느끼게 해주는 타이틀곡 '슬픔 활용법'을 필두로 김범수는 이번 앨범에서 컨츄리, 힙합, 일렉트로닉 등의 장르를 담아 다양성을 시도했다. 이번 앨범에서 감정선을 절제하고 파워있는 보컬을 선보이고 있는 김범수는 오는 10월 6년만에 소극장 콘서트로 올 가을 연인들을 만날 예정이다.

まず, 「ポゴシプタ」 の6集 「悲しみの活用法」で秋バラードの始まりを告げる. 恋しさとつらさを過ごした或る男の一日の様子を表した曲として甘い歌声とともに物悲しさを感じるようなタイトル曲「悲しみの活用法」を筆頭にキムボムスは今回のアルバムで, カントリー, ヒップホップ, 電子音楽などのジャンルを盛り込んで様々な試みをした。今回のアルバムで感情性を節制し, パワーのあるボーカルを披露しているキムボムスは来る10月, 6年ぶりに小劇場コンサートで来る秋恋人たちに会う予定だ. 

 
또 군 복무 후 컴백하는 김종국 역시 오는 10월 발라드 음반으로 돌아온다. 지난 7월 미국으로 출국했던 김종국은 현지에서 듀스 출신 이현도와 함께 작업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6년 4월 군 입대 전 발표했던 '네 번째 편지' 이후 2년 6개월만에 돌아오는 김종국은 그만의 창법으로 다시 한번 올 가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계획이다.

これも軍服務後 カムバックするキムジョングク やはり来る10月バラードアルバムで帰ってくる. 去る7月アメリカに出国したキムジョングクは現地でデュース出身のイヒョンドとともに作業をしてきたことを告げた. 去る2006年4月軍入隊前に発表した「4番目の手紙」以後2年6か月ぶりに帰ってくるキムジョングクは彼だけの商法で再びもう一度来る秋 女性たちの心をつかむ計画だ

지난 5월 김종국과 함께 소집해제를 한 조성모 또한 비슷한 시기에 컴백할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내년 초 새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라 알려진 조성모는 우선 오는 24일 첫 방송을 앞둔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의 OST로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去る5月キムジョングクとともに召集解除をしたチョソンモは同様に同じ時期にカムバックすると見え視線を集めていた. 来年の初め新アルバムを発表する計画と告げたチョソンモはまず来る24日に初放送を目前にしたSBSドラマ「風の華源(??)」のOSTで活動を開始すると言っている。

10월 새 앨범을 선보이는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은 4년만에 콘서트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시월에 눈내리는 마을' 공연을 통해 신승훈은 가수 이소라, '발라드계의 새 강자' 알렉스, 스윗소로우와 함께 감수성 깊은 음악으로 가을의 낭만을 선사할 계획이다. '발라드의 계절' 가을에 돌아오는 만큼 신승훈에 거는 팬들의 기대 또한 크다.

10月あたらしいアルバムをお目見えさせる「バラードの皇帝」シンスンフンは4年ぶりにコンサートステージをとうしてファンたちと出会う。「10月に雪の降る村」公演を通してシンスンフンは歌手のイソラ, 'バラード界の新たなる実力者' アレックス, スウィッソロウとともに感受性の深い音楽で秋の浪漫を祝う計画だ. 「バラードの季節」秋に帰ってくるだけのシンスンフンに引きつけら得たファンたちの期待がさらに大きい。

올 가을 많은 발라드 가수들의 컴백과 함께 아이돌 그룹들의 활동 또한 매서울 전망이다. 아이돌 그룹의 새 강자로 자리잡은 빅뱅과 해외 활동을 마치고 돌아오는 동방신기, 원더걸스

와 소녀시대 등 남녀 아이돌 그룹의 대결이 기다리고 있다. 때문에 그동안 가요계에 불문율로 통했던 '가을=발라드' 공식이 올 가을에도 통할 지는 아직 미지수다.

来たる秋たくさんのバラード歌手たちのカムバックとともにアイドルグループの活動もまた激しい展望である。アイドルグループの新しい強者として場所を取るビックベンと海外活動を終え, 戻ってくる東方神起, ワンダーガールズと少女時代など男女のアイドルグループの対決がまたれている. であるからその間歌謡界に不文律として通って来た「秋=バラード」公式が来たる秋のも通用するかはいまだ未知数だ。


[컴백하거나 올 가을 컴백을 앞둔 가수 신승훈, 김범수(위)와 김종국, 조성모(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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