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가을엔 역시 발라드

뉴스: 가을엔 역시 발라드
출처: 헤럴드경제 2008.10.08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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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역시 발라드

秋にはやはりバラ-ド

헤럴드경제 | 기사입력 2008.10.08 16:05 | 최종수정 2008.10.08 17:27

조성모 내달 전국투어ㆍ日순회공연
엠씨더맥스는 18ㆍ19일 콘서트

チョソンモ来月全国ツア- ・日巡回公演

MC the Maxは18・19日コンサート

이제 가을이다. 누군가가 그리워지고 창 밖을 바라보며 감상에 젖게 되는 이 계절, 솔로든 커플이든 가을 밤에는 역시 발라드가 어울린다.

今や秋だ。誰かが恋しくなり窓の外を眺めながら感傷に浸るようになるこの季節, シングルでもカップルでも秋の夜にはやはりバラ-ドが似合う.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과 '발라드의 황태자' 조성모 등 발라드 가수의 귀환으로 올가을 발라드는 오랜만에 풍성해질 전망이다.

'バラ-ドの皇帝'シンスンフンと'バラ-ドの皇太子'チョソンモたちバラ-ド歌手の帰還でこの秋バラ-ドは久しぶりに豊かになる展望だ. 

6일 쇼케이스를 열고 프로젝트 앨범 '라디오 웨이브(Radio Wave)'로 본격 활동에 들어간 신승훈. 2006년 10월 10집 발표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앨범은 기존의 '신승훈표 발라드'와는 달리 새로운 시도를 했다는 점에서 신선하다. 하지만 여전히 "한국에서 가장 애절하게 발라드를 부르는 가수로 남고 싶다"는 그는 발라드의 황제다. 신승훈은 오는 11~12일 이소라, '로맨틱 가이' 알렉스, '발라드계의 샛별' 스윗소로우와 함께 가을밤의 로맨틱 데이트 '시월에 눈내리는 마을'을 선사한다.
6日ショ-ケ-スを開きプロジェクトアルバム'ラジオウェイブ(Radio Wave)'で本格活動に入ったシンスンフン,2006年10月10集を発表した後、2年ぶりに見せる今回のアルバムは既存の'シンスンフン印のバラ-ド' とは違う新しい試みをしたという点で新鮮だ.しかし変わらず'韓国で最も切なくバラ-ドを歌う歌手として残りたい'と彼はバラ-ドの皇帝だ. シンスンフンはきたる11日～12日イソラ, 'ロマンティックガイ' アレックス, 'バラ-ド界の新星' スウィッソロウとともに秋の夜のロマンティックデ-ト'10月に雪の降る村'を贈る.

조성모도 SBS 수목 미니시리즈 '바람의 화원'의 OST로 본격 활동에 앞서 목소리를 알렸다. 벌써 음악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조성모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5월 공익근무를 마친 조성모는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11월 1일과 2일 서울 공연을 필두로 전국 8개 도시와 도쿄, 오사카를 순회하며 열릴 이 콘서트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조성모의 음악사가 고스란히 담길 예정이어서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チョソンモもSBS水木ミニシリーズ'風の絵師' のOSTで本格活動に先立って歌声を披露した. すでに音楽チャ-ト上位圏にランクされ, チョソンモの力を見せつけている. さる5月公益勤務を終えたチョソンモはコンサ-トを通じてペンたちとも出会う. 11月1日と2日ソウル公演を筆頭に全国8都市と東京, 大阪を巡回し列成すこのコンサ-トはデビュ-10年を迎えるチョソンモの音楽史が余すところなく込められる予定でファンたちを震えさせている.

'가수왕' 김종국도 2년6개월여 만에 그만의 독특한 창법으로 여심(女心)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김종국은 공익근무를 시작하기 직전인 2005년 솔로 3집으로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의 연말 가요시상식 최고상을 독차지한 바 있다. 역시 지난 5월 병역의무를 마친 김종국은 그간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했고 마침내 올가을 정규 5집을 팬들에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7월 미국으로 출국했던 김종국은 현지에서 듀스 출신 이현도와 함께 작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싶다'의 김범수는 6집 '슬픔 활용법'으로 먼저 활동에 들어간 상태. 2년4개월 만에 여는 라이브 콘서트 '안녕하세요! 김범수입니다-내 작은방 라디오'는 라디오 DJ가 된 김범수라는 이색 콘셉트가 특징이다.

'歌手王'キムジョングクも2年6月月余ぶりに彼だけの独特な歌唱法で女性たちの心（女心）をとらえる展望だ. キムジョングクは公益勤務を始める直前の2005年ソロ3集でKBS, MBC, SBSなど地上波3社の年末歌謡授賞式の最高賞を独り占めした事がある. やはりさる5月に兵役義務を終えたキムジョングクはずっとニュ-アルバムの準備に拍車をかけてまさしくちょうどこの秋正規5集をファンたちにお目見えさせる計画だ. 去る7月アメリカに出国して現地で元デュスのイヒョンドとともに作業したと知らされている. 'ポゴシプタ' のキムボムスは6集'悲しい活用法' でまず活動に戻ってきた状態. 2年4か月ぶりに開いているライブコンサ-ト'こんにちは!キムボムスです.－私の小部屋のラジオ' はラジオDJになったｷﾑボムスと言う異色なコンセプトが特徴だ.

엠씨더맥스(MC THE MAX)도 6집 앨범 'VIA 6'로 컴백했다. 6집 타이틀곡 '눈물은 모르게'는 애절한 발라드곡으로 특유의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애절한 리듬을 선보이며 가을 감성을 자극하고 나섰다. 엠씨더맥스 역시 오는 18~19일 양일간 서울 신촌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투어 공연 '이클립스'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エムシ-ザマックス(MC THE MAX)も6集アルバム'VIA 6' でカムバックした. 6集のタイトル曲'涙は知らないように'は切々としたバラ-ド曲で特有のアピ-ル力 深い歌唱力 切ないリズムをみせ秋の完成を刺激して進出している.MC THE MAXもやはり来る18から19日の両日ソウルシンチョンヨンセ大大講堂で開かれるコンサ-トをはじめとして全国ツア-公演'イクリップス'を通じてファンたちと出会う予定だ
박세영 기자(sypark@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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