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김종국 "군 문제, 실망 줬다면 연예인으로서 실수"
출처: 조이뉴스24 2008.10.2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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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씨는 원래 거짓말을 하지 못하는 분이고 책임감이 강한 분인 줄 아랐는데, 복지 업무를 하면서 시야가 넓어지고 책임감이 더 강하게 된 거 같습니다. 옌예계 같은 폐쇄된 좁은 세계에 어렸을 때부터 들어가면서 보통 사람과 같은 감각을 하는게 너무 어려울 거 같지만 군 생활 하면서 저금씩 변화하는 거 같아서...

↓아래 기사를 보시죠.

 

 

김종국 "군 문제, 실망 줬다면 연예인으로서 실수"

キムジョングク "軍服務問題, 失望を与えたのなら 藝能人としてミス"

조이뉴스24 | 기사입력 2008.10.28 20:59 | 최종수정 2008.10.2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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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

2년 6개월 만에 정규 5집 앨범 '히어 아이 엠(Here I am)'으로 컴백한 김종국이 자신의 안티팬들을 향한 진솔한 속내를 밝혔다.

2年6か月ぶりに正規5集アルバム'ヒアアイアム(Here I am)'でカムバックしたキムジョングクが自身のアンチファンたちに向けて率直な内情をあきらかにした.

김종국은 조이뉴스24와 가진 인터뷰에서 안티팬들의 존재에 대해 알고 있다며, 군대 문제가 그 대부분의 이유일 것이라고 짚었다.

キムジョングクは, チョイニュ-ス24と持ったインタビュ-でアンチペンたちの存在について知っている,と言い, 軍服務問題がその大部分の理由であろうと指摘した.

김종국은 "비록 내가 법을 어긴 것은 아니지만 팬들이 기대하고 믿는 부분에서 실망을 안겨줬다면 법을 어긴 것만큼이나 연예인으로서는 실수다"고 담담히 털어놓았다.

キムジョングクは"たとえ自分が法を破ったのではなくてもファンたちが期待し 信じている部分で失望を抱かせたのなら法を破ると同じくらい芸能人としてはミス"と淡々と打ち明けた.

그는 "예전에는 잘 몰랐지만 언제부턴가 내가 생각이 짧았구나 하고 생각한다. 군에 관한 악플은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彼は"以前にはよくわからなかったが いつからなのか自分が考えが浅かったんだなと考えるようになった. 軍に関するアンチコメントは謙虚に受け止めている"と話した.

김종국은 "실망을 안긴 자체가 연예인으로서 모범적인 역할을 하지 못한 것"이라 자책하며, 후배들에게도 군 문제와 관한 조언을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キムジョングクは "失望を抱かれること自体が藝能人として模範的な役割を出来なかったこと"と自らを責めた.

"후배 연예인들에게도 군과 관련해서는 무조건 현역을 가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죠. 단지 2년이라는 시간 때문에 나머지 인생을 오해 받지 말라고 말해줍니다. 시원하게 마치고 나서 떴떳하게 살라고."

"後輩芸能人たちへも 軍と関係しては無条件に現役に行かなければならないと助言しています. そうでなければ人々に対して誤解を引き起こすからですよ. たった2年と言う時間のため考えるあまり人生を誤解を受けて生きていくなと言ってやります. すがすがしく終えてから堂々と生きろと. "

김종국은 "군 문제 하나만 잘 해결했다면 좋았을 텐데 그게 못내 아쉽다. 평생 안고 가야 하는 것이다"며 "열심히 음악 하고 봉사 활동 등 좋은 일도 많이 하는 것으로 빚을 갚겠다"고 말했다.

キムジョングクは"軍問題一つだけうまく解決できたらば 良かったんだがそれがこの上なく残念だ. 一生抱い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ことだ"と言い"一生懸命音楽をやったり奉仕活動など良いこともたくさんやることで借りを返して行きたい"と言った.

그는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 생활하며 사람들이 연예인을 보는 시선을 보다 깊게 이해하게 됐다며, '욕 먹을 만하니 욕을 들어야 한다' '연예인으로서 책임감의 문제다' '안티들의 민감한 반응을 이해한다' 등 책임감 있는 태도를 보였다.

彼は多くの人々と交わる生活をしながら人々が藝能人を見る視線をより深く理解するようになったといい, '悪口を言われるにふさわしいから悪口を聞かなかればならない''藝能人として責任感の問題だ''アンチたちの敏感な反応を理解する'など責任感のある態度を見せた.

"군 입대 당시 고민이라도 좀 했으면 하고 후회해요. 단순히 판정을 받았으니 공익으로 다녀와야지 하며 공백만을 걱정했지, 연예인으로서의 이미지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못했거든요."

"軍入隊当時 悩んだりもしたけれど悩んで後悔した. 単純に 判定を受けたので公益として通って来なければならないと思い空白期間ばかりを心配していて, 藝能人としてのイメ-ジについて深く考えるごとができなかった"


김종국은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며, 복지 분야의 업무를 처리했다. 그는 "독거 노인이나 희귀난치병 아이들을 돌보며 어렵고 힘든 분들의 처지를 깊이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キムジョングクは公益勤務要員として服務し福祉分野の業務を処理した. 彼は"独居老人や珍しい難病の子供たちを見ながら(生活が)難しくて大変な方々の立場を深く理解するようになった"と話した.

또한 "그런 분들 사는 걸 곁에서 보고 봉사하며 많은 걸 느끼게 됐다"며 "그분들이 내 작은 일에 '고맙다'고 할 때 행복했고, 그 분야에 관해 많이 알게 된 만큼 앞으로도 끊임없이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군 생활을 통해 느낀점을 전했다.

同様に"そのような方たちが生きるのをそばから見て奉仕しながらたくさんのことを感じるようになった"と言い"その方たちが自分の小さな仕事に'ありがとう'と言う時 幸せだったし, その分野についてたくさん知るようになるほどこれからも絶えずお助けしていきたい"と言い軍生活を通して感じた点を伝えた.

김종국은 5집 앨범 타이틀곡 '어제보다 오늘 더'로 벅스, 소리바다, 싸이월드 등 온라인 차트에서 당당히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슬픈 발라드 '고맙다'까지도 10위권 내로 급상승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キムジョングクは5集アルバムのタイトル曲'昨日より今日もっと'でボックス, ソリパダ, サイワ-ルドなどオンラインチャ-トで堂々と1位を記録しており, 悲しいバラ-ドの'ありがとう'までも10位圏内に急上昇し大きな愛を受けている.

김종국은 새 앨범에 대해 "그 간 김종국이란 가수가 표현한 대로 멜로디 라인과 가사, 목소리 등에 중점을 뒀다"며 "트렌드에 떨어질까 고민도 많이 했지만, 가슴을 뛰게 하고 눈물이 고이게 하는 음악으로 승부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キムジョングクは新しいアルバムについて"この間キムジョングクと言う歌手が表現したとおり メロデイラインとかし, 声などに重点を置いた"といい"トレンドに乗れないのではないかと悩みもたくさんしたが, 胸をときめかせ涙がにじむ音楽で勝負したかった"と言った.

"김종국 하면 항상 음악이 궁금해지고 기다려지는 가수가 되고 싶어요. 제 곡을 떠올리며 추억을 생각하는 그런 가수, 대중들이 공감하는 음악을 하는 가수가 되는 게 가장 큰 목표입니다."

"キムジョングクと言えばいつも音楽が気になり期待されるような歌手になりたい. 自分の曲を思い浮かべると思い出も浮かんでくるそんな歌手, 大衆たちが共感する音楽をする歌手になることが最も大きな目標です."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사진 류기영 기자 ryu@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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