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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 “김종국과 소문만큼 실제로 안친해” 솔직고백

チェヨン"キムジョングクと噂ほど実際には親しくない" 率直告白

뉴스엔 | 기사입력 2008.11.2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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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윤세 기자]
가수 채연이 Mnet '마이 페이보릿'(윤신혜 연출) 김종국 편 녹화현장을 깜짝 방문해 "소문만큼 김종국씨와 친하지 않다"고 고백했다.

歌手のチェヨンがMnet 'My favorite'(ユンシネ演出)のキムジョングク編の録画現場を突然訪問し"噂ほどキムジョングクさんと親しくない" と告白した. 


채연은 '마이페이보릿' 녹화 현장을 찾아 "제대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김종국을 응원하기 위해 들렀다"고 밝힌 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할 말이 있다. 사람들이 김종국씨와 내가 무척 친한 줄 아는데 실제로 그렇지 않다"고 털어놨다.
チェヨンは、'My favorite' 録画現場を訪れ "除隊の後本格的な活動を始めたキムジョングクを応援するため立ち寄った" と明らかにしたのち "この番組を通じて言いたいことが有る. 人々がキムジョングクさんと自分が大変親しいと思っているが実際にはそうではない" と打ち明けた.

채연은 "'X맨' 방송 출연 이후 김종국과 만나기는 커녕 연락조차 없었다"고 밝히며 방송 내내 김종국과 눈도 마주치지 못한 채 어쩔 줄을 몰라했다. 가수 데뷔 전부터 김종국의 열혈 팬임을 밝혔던 채연은 몇해전 SBS 주말예능프로그램 'X맨'에서 김종국과 묘한 애정전선을 보이며 러브라인을 형성한 적이 있다.

チェヨンは "'Xマン'放送出演以後キムジョングクと会うどころか連絡先さえ知らなかった" と明らかにし放送の間ずっとキムジョングクと目も合わせられ無いままどうしようもできなかった. 歌手デビュ-の前からキムジョングクの熱血ファンであることを明らかにしているチェヨンは数年前SBS週末芸能番組 'Xマン' でキムジョングクと愛情戦線を見せラブラインを形成した事が有った.

채연의 등장에 당황한 김종국도 "입대 전 채연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도움을 준 적이 있다. 맛있는 것을 사주겠다고 약속했는데 아직 지키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채연은 김종국에게 "매번 도움이 필요하면 매니저들을 통해 부탁했는데 다음엔 직접 말도 걸어주고 맛있는 것도 사달라"고 김종국에게 부탁해 서로 어색한 분위기를 풀었다チェヨンの登場に慌てたキムジョングクも "入隊前チェヨンがミュ-ジックビデオに出演して助けになってくれたときがあった. おいしいものをおごるよと約束したがまだ守れてない" と誤った. チェヨンはキムジョングクに"毎回助けが必要ならマネ-ジャ-を通して頼むが次は直接電話しておいしいものもおごって"とキムジョングクに頼みお互いにぎごちない雰囲気をほぐした.

한편 이날 김종국은 자신의 히트곡 뿐 아니라 다양한 레파토리의 노래를 선새해 팬들을 기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一方、この日キムジョングクは自分のヒット曲だけでなく様々なレパ-トリ-の歌を見せファンたちを喜ばせたということだ.  


Mnet '마이페이보릿' 김종국 편은 2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사진제공 = 엠넷)
Mnet 'My favorite' キムジョングク編は26日午後11時放送される. (写真提供=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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