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씨가 12월 27일, 28일 FTTS분들과의 합동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하셨기에 잇따라

3월에 오랜만에 드디어 단독콘서트를 하실 예정랍니다.

자세한 일들은 나중에 발표된다고 들었지만, 일단 공식홈페이지 공지를 보십시오. 

공식홈페이지 주소...http://www.kimjongkook.co.kr/

 

공식 팬가페'파피투스'회원이시면...http://cafe.daum.net/jongkooklove/Eml/265 (예매정보가 있습니다)

CF티켓...http://ticket.cjmall.com/

 

종국 씨 5집활동은 끝나버렸지만, 5집 노래는 어느 곡이 타이톨곡이 되도 괜찮는 정도 좋은 곡만 있고

(특히 그리운날들, 그 집앞, 우리 둘이서...등등 노래가 국민분들 귀에 닿는 기회가 그다지 많지 않는게 너무 아쉬운 상황)

단독 콘서트에서 피로하시면 너무 환영해야 하는 기쁜 일이랍니다.

4집은 아쉽게도 TV에서는 거의 볼 순 없었습니다.

일본 팬미팅에서 직접 노래해주신 '편지'는 제 가슴을 곽 잡고 뭔가 뜨거운 일을 새기면서 온몸을 따뜻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감싸준...그런 느낌이 들었는 노래였습니다.

그리고 소집해체하신 후 체일 먼저 팬들에게 감사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열으신 서울 팬미팅에서 들은 그 노래...

4집 '그녀를 아라요.'

절대 뒤돌아봐주지 않은 짝사랑 상태방에게의 깊은 사랑을 애툿하게 부르셨어요. 얼마나 감정이 고조된지 눈물 멈추지 않았던 그 곡.

마마리 악구 '오늘도 맘을 비켜줘요.' 은 지금이라도 종국 씨의 숨소리조차 느낄 수 있을 정도 제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3집,2집, ..터보 시대 노래라면 저보다 열어분들이 훨씬 기쁜 기억과 그립고 즐거운 추억이 많죠.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이 가셔서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주제 넘은 말이지 모르겠습니다만, 최고의 시간이 되는게 소인이 보증하겠습니다.

마지막에 여러분들께 말씀해드리고 싶은 말은 일본 활동 거의 하시지 않았던 종국 씨 일본 콘서트('08,8)에 간 분들은 솔직히 말하면,

예전부터 팬이였던 분들은 적고 오신분들중에는 그때 처음으로 '김종국'란 일음을 듣고 사람들이 추천하시는데, 몰라도 가봐야겠다고

하시고 오신 분들도 있었단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런 분들이 많으셨지만, 종국 씨 토크를 듣고보고 다 웃고 치근감을 느끼고 '사랑스러워' 노래 때는 다들 서고 추고, 마지막 노래 '편지'을 들으면서,목이 메어 울은 분조차  있었다는 사실을 잊으면 절대 안됩니다. 코서트 후에 팬사이트에 가입하신 분들 얼마나 많으신지...

한국분들은 10여년전부터 종국 씨를 잘 알고 좋은 시간을 나눠서 보내셨읍니다.

그래서 좋았던 추억들과 함께 또 좋은  추억들 추가되시기를 위하려 꼭 많이 컨서트장에 가시기 바랍니다~~~,

 

혹! 일본 불로그에서도 알려드려야 할 시간됩니다.

그럼, 저 갈께요~. 많은 분들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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