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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콘서트로 건재 과시
キムジョングク,コンサ-ト 健在誇示
세계일보 | 입력 2009.03.17 22:03
부산팬 3000여명 몰려
釜山ファン3000余名集まる
가수 김종국이 지난 14,15일 5년 만에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釜山ファン3000余名集まる
가수 김종국이 지난 14,15일 5년 만에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歌手キムジョングクが去る14日15日5年ぶりに釜山で単独コンサ-トを成功裏に終えた.
3000명의 팬이 부산시민회관을 가득 메워 한여름처럼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마임 연기자의 공연에 이어 등장한 김종국은 노래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다’를 불렀고, 이에 관객들은 뜨거운 함성으로 화답했다. 콘서트에는 게스트로 마이티마우스가 출연해 노래 '에너지'와 '패밀리'를 불렀으며 김종국이 노래 '사랑스러워'를 부를 때 김종국이 객석에 나타나 팬들과 사진촬영을 하는 깜짝쇼를 연출했다.
3000名のファンが釜山市民会館をいっぱいに埋め真夏のように暑い熱気を噴き出した.パントマイム俳優の公演に続き登場したキムジョングクは歌「これよりもっと良いことはない」を歌いこれに観客たちは熱い歓声で応えた.コンサ-トにはゲストにマイティマウスが出演しうた「エナジ-」「ファミリ-」を歌いキムジョングクが歌「サランスロウォ」を歌う時キムジョングクが客席に現れファンたちと写真撮影をするびっくりショ-を演出した.
이날 공연의 백미는 바로 김종국이 선보인 트로트 신곡 '따줘'. 김종국은 은색 재킷을 입고 노래 '따줘'를 천연덕스럽게 불러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この日の公演の白眉はまさにキムジョングクが披露したトゥロットの新曲「取ってちょうだい」でキムジョングクは銀色のジャケットを着て歌「取ってちょうだい」を飾りゲなく歌い周囲を笑いの渦に仕立て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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