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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직까지 존대말 쓰시군요....

그런데, 컴백하시면, 뉴스사이트, 라디오, 티비에서 많이 인터뷰 받으셔서

너무 좋아요.  하지만, 술수말도 하시는 편이니까, 매일 불안불안한 팬들입니다~.

 

그런데, 그 기사중 얘기라면 괜찮을 거에요. 위험한 것은 생방송인 라디오방송인 거 같은데,

도대체 어떻게 될지... 

 

김종국 “이효리는 와일드한 여걸… 존대말 쓸 수밖에 없다”

キムジョングク"イヒョリはワイルドな女傑...尊敬語を使うしかない"

일간스포츠 | 이동현 | 입력 2010.02.04 16:28 | 누가 봤을까? 10대 여성, 대구

[JES 이동현]
가수
김종국(34)은 이중적이다. 외견상으로는 근육질 몸매와 무뚝뚝한 태도 등 남성미가 부각되지만 정작 노래할 때에는 더없이 감미롭다. 가녀린 음색과 애잔한 창법으로 발라드 음악의 대표 주자로 꼽힌다. 다소 험상궂은 외모로 힘깨나 쓸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완벽한 바른생활 사나이다. 술, 담배는 물론이고 잡기도 즐기지 않고 오직 노래와 운동에만 빠져 지낸다. 독학으로 영어를 공부해 의사소통에 전혀 불편함이 없는 실력을 지니게 됐다.
歌手キムジョングク(34)は二重である. 外見上では筋肉質の体と無愛想な態度など男性味が浮き彫りにされているけれども実際歌を歌うときにはこの上なくとろけるように甘い. か細い音色と切ない歌唱法でバラ-ド音楽の代表走者として数えられる. 多少険しい外見で力を使うように見えるがきちんとした生活の男だ. 酒, タバコはもちろんのこと, 賭博も楽しまず, ただ歌と運動にだけはまって過ごしている. 独学で英語を勉強し意思疎通に全く困らない実力を身に付けた. 
▶재미없기에 믿음직한 음악
▶楽しくないから信頼に足る音楽

 

 

그런 점 때문에 김종국은 '연예계 가장 재미없는 사람'으로 꼽히곤 했다. 그 스스로도 "내가 봐도 무미건조한 삶 같다"면서 "나는 그런 생활을 즐기지만 보기엔 재미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종국은 음악에 집중했기에 '김종국표 음악'은 기대를 모았고 기대에 부응했다.
そのような点のためキムジョングクは'芸能界で最もつまらない人間'として選ばれもした. 彼自らも"僕が見ても無味乾燥な生き方だ"と言い"僕はそんな生活を楽しんでいるけれども見るにはつまらないこと"と話した. しかしキムジョングクは音楽に集中したため'キムジョングク風音楽'は期待を集め期待に応えた.
김종국이 최근 6집 앨범 '일레븐스 스토리(Eleventh Story)'를 들고 1년 3개월 만에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11'이라는 의미는 터보 시절 발표한 5장의 앨범을 포함해 그가 발표한 앨범 숫자다. 15년 가수 활동을 돌아보는 의미도 지닌다. 가수들이 수익성이 떨어진다며 앨범 발매를 꺼리는 상황에서도 11곡을 수록한 정규 앨범으로 꾸몄다.
キムジョングクが最近6集アルバム‘Eleventh Story’を持って1年3カ月ぶりに歌手活動を始めた. '11'と言う意味はTurbo時代発表した5枚のアルバムを含む彼が発表したアルバム数だ. 15年の歌手活動を振り返る意味も持つ. 歌手たちが収益性が落ちたとアルバム発売をためらう状況にも11曲を収録した正規アルバムで作成した.
"가수는 음반을 통해 팬들과 소통합니다. 완결성을 갖춘 앨범으로 해야죠. 싱글이나 미니 앨범으로는 팬들과 소통하긴 부족하다고 여겨집니다. 수익성보다 더 중요한 부분이죠. 앨범은 가수에겐 의무라고 할까요. 제가 구식 가수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歌手は音盤を通じてファンたちと意思の疎通を図る. 完結性を備えたアルバムにしなくてはならないですね. シングルやミニアルバムではファンたちとの意思疎通が不足すると感じます. 収益性よりさらに重要な部分ですよ. アルバムは歌手には義務だと言えましょうか. 私が旧式な歌手なのでそんなのかもしれないですね. "
'일레븐스 스토리'는 김종국의 장기인 애잔한 발라드로 장식돼 있다. 운명의 여인을 만났을 때 설레는 심정을 노래한 '이 사람이다'와 애절한 보컬이 돋보이는 '못잊어'를 대표곡으로 내세우고 있다. 김종국 특유의 가녀린 음색이 애잔한 분위기와 조화를 이룬다.
‘Eleventh Story’はキムジョングクの特技であるうら悲しいバラ-ドで飾られている. 運命の女性に出会った時のときめく心情を歌う‘이 사람이다 この人だ’ と切ないボ-カルが素晴らしい‘못 잊어 忘れられない’を代表曲に立てている. キムジョングク特有のか細い音色が切ない雰囲気と調和をなす.
"장르를 편식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음악 중에서 제게 가장 어울리는 음악을 찾아가는 과정이 이번 앨범에 담겨 있습니다. 음역의 변화 추구에도 정성을 쏟았습니다. 예전처럼 높은 음역의 노래들은 없습니다. 노래방에서 제 노래를 부르실 때 힘은 덜 들 겁니다.(웃음)"
"ジャンルをより好みしないようにしました. さまざまな分野の音楽の中で私に最も似合う音楽を見つけて行く過程が今回のアルバムに込められています. 音域の変化の追及にも真心を注ぎました. 以前のように高い音域の歌は有りません. カラオケで私の歌を歌われるとき大変なことはあまりありませんよ(笑)"
▶트렌드보다 강점으로 승부
▶トレンドより感情で勝負
요즘 가요계 대세는 아이들 그룹 중심의 댄스 음악이다. 반복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후크송'들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김종국의 앨범은 정통 발라드를 표방한다. 현재 가요계 트렌드에서 다소 비껴난 음악이라고 볼 수도 있다.
最近歌謡界の体制はアイドルグル-プ中心のダンス音楽だ. 反復的なメロディが印象的な'hook song'などが中心をなしている. キムジョングクのアルバムは伝統バラ-ドを標榜する. 現在の歌謡界のトレンドで多少斜めに構えた音楽だと見ることができる.
"트렌드를 따르기보다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음악을 추구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이번 앨범은 보고 즐기는 스타일의 요즘 가요계 트렌드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트렌드는 바뀌기 마련이죠. 듣고 감상하는 음악을 원하는 팬들도 분명히 있을 겁니다. 다소 획일화된 요즘 가요계에 다양성을 불어넣을 음악도 필요하고요."
"トレンドに従うより私が最もうまくできる音楽を追求しました. 私が考えても今回のアルバムは見て楽しむタイプの最近の歌謡界のトレンドとは距離があります. しかしトレンドは変わるものでしょう. 聞いて鑑賞する音楽を求めるファンたちも日はっきり(確かに)いると思います. 多少画一化された最近の歌謡界に多様性を吹き込む音楽も必要ですし. "
김종국은 가요계 트렌드와 비교해 '이야기를 전달하는 음악'을 이번 앨범의 강점으로 꼽았다. 최근 아이들 그룹 중심의 댄스 음악이 반복 후렴구가 많고 음미할 만한 내용은 그다지 없는데 반해 가사에 적지않은 정성을 쏟았다는 의미다.
キムジョングクは歌謡界のトレンドと比べて'話を伝える音楽'を今回のアルバムの観点だと数え上げた. 最近のアイドルグル-プ中心のダンス音楽が反復するリフレイン句が多く吟味した内容はそれほどないのに対して少なからぬ真心を注いだという意味だ.
"예전 노래들은 팬들로 하여금 가사에 공감해서 눈물 흘리게도 했고 미소를 띠게 하기도 했습니다. 언제부터인지 가사가 경시되는 분위기가 됐습니다. 가사는 감동을 전달하는 의미에서 노래의 정말 중요한 부분인데 말이죠. 가사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창법에 많이 신경 썼습니다. 팬들이 제 노래를 듣고 가사를 음미하신다면 더 바랄 게 없습니다."
"以前の歌はファンたちをして歌詞に共感せしめ涙を流させもし, 笑顔も帯びさせもしました. いつからのことでしょうか歌詞が軽視される雰囲気になりました. 歌詞は感動を伝える意味で歌の本当の重要な部分なのです. 歌詞を良く伝えうるように歌唱法に気をよく使いました. ファンたちが私の歌を聞いて歌詞を吟味なさる以上に臨むことはありません."
▶'패밀리가 떴다'는 즐거운 추억
▶'ファミリがやってきた'は楽しい思い出
김종국은 1년 3개월여 가수 공백기간 동안 SBS '패밀리가 떴다'를 통해 예능인으로 활약했다. 근육질 몸매 덕분에 '김관장'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가수로 활약할 때와 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하지만 작위적인 러브 라인 등 리얼리티에서 동떨어졌다는 지적을 수시로 받기도 했다. '패밀리가 떴다'를 통해 얻은 것보다 잃은 게 많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キムジョングクは1年3カ月余ぶりの歌手カムバック期間の間SBS‘ファミリ-がやってきた’を通じて芸能人として活躍した. 筋肉質のからだのおかげで'キム館長'という別名を受け歌手として活躍する時と違う魅力を誇示した. しかし作為的ラブラインなどリアリティとはかけ離れていると言う指摘を(訳者:リアリティとかけ離れていると指摘されたのはその部分ではなかったが..) いつも受けもした. ‘ファミリ-がやってきた’を通じて受け取ったものより失ったものが多いと評価を受けもした.
"생소한 모습 때문에 팬들이 어색하게 여긴 것 같아요. 제작진과 저는 의외성의 재미를 추구했는데, 의도와 다른 반응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는 만족합니다. 즐거운 추억이었죠. 한창 인기 있을 때 종영해 더욱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慣れない姿でファンたちが不自然に感じたようだ. 制作陣と私は意外性の興味を追及していたのに意図と違う反応もあったようです. しかし私は満足です. 楽しい思い出です. 人気が盛んな時に終了してより良い記憶として残るようです. "
김종국은 '패밀리가 떴다'에서 이효리를 어색하게 대하는 점 때문에 설정 논란에 휩싸이고 했다. 이효리·박예진 등 여성 출연자와의 작위적인 러브 라인 형성도 김종국에겐 마이너스로 작용했다. 특히 이효리와는 종영을 앞둔 시점에도 그다지 편한 사이는 아니다.
キムジョングクは'ファミリがやって来た'でイヒョリにぎごちなく対する点に依って(訳者:そんな記事はほとんど検索できてないが) 設定論難に包まれていた. イヒョリ. パケジンなど女性出演者との作為的なラブライン形成もキムジョングクにはマイナスに作用した(訳者: 年齢が低くない女性ファン側にはかえって魅力的に見え人気が高まったと承知). 特にイヒョリとは終了に先立った時点でもそんなに気楽な仲ではない.
"제가 원래 여자 연예인들과 친하지 않아요. 가요계 후배 가수들 중에도 친한 사람이 없었죠. 이효리씨 경우도 마찬가지예요. 그나마 많이 친해졌는데도 여전히 존대말을 쓰고 있어요. 효리씨가 털털하고 친근하지만 한편으로는 와일드한 여걸 타입이거든요. 그래도 '패밀리가 떴다' 덕분에 여자 후배들과 많이 친해졌습니다. 정말 고마운 프로그램이죠."
"私がもともと女性芸能人と親しくないんです. 歌謡界の後輩歌手などのうち親しい人がいませんでした. イヒョリさんの場合も全く同じです. その上にまた親しくなってもいつも丁寧語を使っています. ヒョリさんがおおらかで親しみやすい方ですが一方ではワイルドな女傑タイプですよ. しかし'ファミリがやって来た'のおかげで女性の後輩たちとたくさん親しくなりました. 本当にありがたい番組でしたよ."
김종국도 어느덧 30대 중반이다. '용띠 클럽'의 5인방(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 친구 중에 장혁·차태현은 결혼해 아이도 있다. 김종국의 결혼관은 어떨까.
キムジョングクはいつの間にか中盤だ. '辰年クラブ'の5人(チャンヒョク, チャテヒョン, ホンギョンミン, ホンギョンイン)の友達のうちチャンヒョク, チャテヒョンは結婚して子供もいる. キムジョングクの結婚観はどうなのか.
"2~3년 안에 반드시 할 겁니다. 강호동·유재석 선배의 결혼식 축가를 모두 제가 불렀습니다. 두 분 결혼식을 보면서 적당한 나이에 하신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2~3년 후면 저도 그 정도 나이가 됩니다. 여자 친구요? 아직 없어요.(웃음)"
"2~3年以内には必ずします. カンホドン, ユジェソク先輩の結婚式の祝歌をどちらも私が歌いました. お二人の結婚式を見ながら適当な年にするのだと言う思いになりました. 2~3年後なら私もそのくらいの年になります. ガ-ルフレンドですか?まだいないです(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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