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런닝맨'이 진짜 웃겨서 배가 아팠다.

이번에는 선전이 아니라, 진짜 재미 있었다.

(예전에는 실은 선전 때문에 웃겨서 죽겠다까지 했던 적이 있었다.미안.)

팀워크 좋아해졌기에 그런 건지, 출연자와 재작진 의식이 변하는 건지 

지금 정확하게 해석은 못하겠지만,

어쨌든 너무 재미 있었다. 1시간 10분 동안 계속 웃었다.

종국 씨가 말이 많는 것도 너무 재미 있었다.

종국 씨 양 YG사장님 춤은 필견!

종국 씨가 단순히 힘을 쓰는 것보다 이번처럼 다양한 활약을 하는 게

너무 좋은 것 같다. 그리고 미소가 역시 최고~~~!!!

하지만, 지난주까지 시청률이 낮으니까 재미는 없겠다는 그런 나쁜 고정 이미지를

깨끗~하게 불식하기 위하여 팬분들, 부디, 말소문으로 많이많이 선전해 주시고

런닝맨 홈페이지나 가사들에 글이나 댓글을 많이 많이 올려 주세요~.

(아, 그 전에 어떻게든 상관 없으니, 이번 방송 꼭 봐 보세요~~)

 

다음주 게스트는 그 양사장님 귀둥이 se7en!

 

저는 8시부터 다시보기 보고 그 후 다운로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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