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pc의 작은 화면으로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봤습니다.

종국씨 컴백 첫방송였습니다.

 

우선 예상대로 '한 남자'. 정말 불후의 명작.

종국씨의 '너무 떨려요, 처음...'란 말으로 시작되는 토쿠부분...

신곡 '어제보다 오늘 더'을 발표한 종국씨 목소리는 조금 떨렸고...

그리고 마이티마으수와 새로운 '회상'

그 발간 체육복의 엄테인씨도 가하고 사랑스러워...

무엇보다 기다렸던 팬들에게 바치신 5집'고맙다'

눈물 흐르고 몸추지 못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고맙다 마지막 후레이즈...' 고맙다  니 남자로 날 살게 해줘서'

그걸 듣고 혼자서 말했는 말 '종국씨 팬으로 날 살게 해줘서 고마워요'

 

 

 

 

 

지금 다음 컴색순위를 보았더니, 다행이고 올라가고 있습니다!!

5집 대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