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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맨 김종국의 사랑찾기 “친구야, 내 사랑 위해 따줘~”

筋肉マンキムジョングクの愛探し

「友よ, 俺の愛のためにゲットしてくれよ~」

뉴스엔 | 입력 2009.04.14 17:09

 




[뉴스엔 이언혁 기자]
감미로운 '한 남자'는 잠시 안녕. 이제 소심한 남자의 사랑찾기가 시작된다.
덩치는 크지만 여자 앞에 서면 한없이 부끄러운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따줘'. 소심한 자신을 대신해 마음에 드는 여자의 휴대폰 번호를 따(?)달라는 노래다.

甘美な「ハンナムジャ」はしばしお別れ, 今はもう(愛に)臆病な男の愛探しが始まった.

図体は大きいが女性の前に立つと限りなく恥ずかしがる或る男の話をこめた「タジョ(ゲットしてくれ)」臆病な自分の代わりにここにかなった女性の携帯番号をゲット(?)してくれと言う歌だ.

'따줘'의 김종국은 팬들에게 '고음의 발라더'로 알려진 근육맨 김종국과는 조금 모순되는 것 같기도 하다. 그러나 마치 '패밀리'이자 트로트 선배인 빅뱅 대성을 의식이라도 한듯 한껏 간드러지는 꺾기를 선보인다.

「タジョ(ゲットしてくれ)」のキムジョングクはファンたちに「高音のバラ-ド」で知られた筋肉マンキムジョングクとはやや矛盾しているようでもある. しかし「ファミリ」ではトロットの先輩であるBIGBANGのテソンを意識でもするようになまめかしいこぶしを披露した.

'트로트가수' 김종국은 데뷔 15년차의 관록있는 중견가수답다. 자연스레 흐르는 강약조절과 구수한 발음이 기존 김종국의 팬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에게도 호응을 얻을만 하다. 가사의 내용은 젊은 세대에 맞춰져 있지만 창법과 멜로디는 세대를 초월하는 보편적인 트로트의 코드를 지닌다.
「トロット歌手」キムジョングクはデビュ-15年目の貫禄のある中堅歌手にふさわしい. 自然に流れる強弱調節と香ばしい発音が既存のキムジョングクのファンだけでなくお年寄り方からも良い反応を受けている. 歌詞の内容は若い世代に合わせてあるけれども歌唱法とメロディ-は世代を超越する普遍的なトロットのコ-ドを備えている.

평소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장르의 디지털 싱글로 돌아온 김종국. 반짝이 의상을 입고 윙크를 날리며 목소리를 꺾어대는 김종국의 모습이 낯설지만 팬들은 이런 신선한 시도를 기다렸다는 듯 실시간 음원사이트의 상위권 순위로 반응하고 있다.
普段トライした事がなかった新たなジャンルのデジタルシングルで帰ってきたキムジョングク. 輝く衣装を着てウィンクを飛ばし声に低くしたと言うキムジョングクの姿が目になじまないがファンたちがこのような新鮮なトライを待っていたように実時間音源サイトの上位圏順位で反応している.
기존의 무게있는 이미지를 과감하게 버린 김종국이 '장르를 불문한 최고의 가수'로 거듭날 수 있을지 음악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既存の貫禄のあるイメ-ジを果敢に捨てたキムジョングクが「ジャンルを問わない最高の歌手」として生まれ変われるか 音楽ファンたちの関心を集め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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