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사랑스러워가 들어 있는 김종국 3집이 나왔는데, 그것보다 수년 전에 日아이돌에서 노래 부탁이 있다는 자랑하시네^^. 김종국이 그 노래는 6명에 넘은 가수가 버리는 것을 김종국이 주워서 노래했다고 원래 가사의 '사랑스러워~' 부분은 '불르스카이~'였는데 김종국이 가사를 바꿔서 대박났다고 하신 적이 있었는데, 원래 주영훈 씨 노래니까 주영훈 씨 말이 맞을 지 모르겠네. 하여튼 재미있는 얘기니까 다시보기로 확인해봐야겠다.
그런데, 알고 보니 많은 사람들이 버려 버린 이 노래를 새로 연출하고 대박 시켰던 것은 그 김종국의 통찰력이나 프로듀스력이라고 있을 수 있다. 그게 대단하지 않아? 6집에서 공동 프러듀싱한 것도 당연한 것 같다.
그것을 생각하면, 이곳에서 말했던 적도 있지만, 노래는 누구 꺼냐는 생각이 다 떠오른다.
작곡가,작사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다 자기 꺼라고 생각하고 비싼 작품료를 받고(일반적인 이미지입니다) 팔으시는 것 같은에, 그것은 맞긴 맞는데, 그게 정말로 다 맞느냐?
물론 한 작품을 새로 탄생시키는 것은 핏물도 나는 어려운 작업이라고 짐작하기는 어렵지 않지만,
그 얘기를 들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난다. 일본에서는 노래는 작가의 '생'이라고 평생 축을 때까지 자기 작품을 아주 조금 바꿔서 노래했기에 예뻐해 주었던 가수를 용서하지 못했던 작가가 있었지만...
사람들이 추억에 남은 이름은 가수 이름이고, 기록에 남은 이름은 작가이고...
그런데, 추영훈 씨랑 김종국이 서로 사이가 나쁘지 않는 것 같은데, 다행이다^^!
주영훈 "'사랑스러워', 日 걸그룹 위한 곡이었다"
チュヨンフン "'サランスロウォ愛らしい', 日本のガ-ルグル-プのための曲だった"
아시아경제 | 박소연 | 입력 2010.02.22 09:41
歌手キムジョングクのヒット曲'サランスロウォ'が日本の女性アイドル歌手のために作られた曲であると明らかにして話題になっている.
'사랑스러워'의 작곡가인 주영훈은 MBC '놀러와'에 출연해 "원래 '사랑스러워'는 일본 여자 아이돌측의 제의를 받고 만든 곡이었는데 반품됐다"며 "그 뒤로 슈가, CAN, 신인 가수 등 여러 가수들에게 보내봤으나 계속 반품 돼서 '이 노래는 안 되는 곡' 이라고 생각하고 5년간 방치해 놨었다"고 말했다.
'サランスロウォ'の作曲家であるチュヨンフンはMBC'遊びにおいで'に出演し"もともと'サランスロウォ'は日本のアイドル歌手の依頼を受けて作った曲だったのだが返品された.”と言い"そのあとシュガ-, CAN、新人歌手などいろんな歌手に送ってみたがずっと返品され続け'この曲はだめな曲'だと思って5年間放置しておいた"と話した.
주영훈은 이어 "김종국에게 곡을 부탁받고 한 곡만 보내려니 CD용량이 아까워 부록으로 함께 보냈는데 김종국이 이 곡을 택했다"며 "원곡은 작사도 내가 했는데 김종국이 작사가 마음에 안 든다며 다시 해 온 것이 '사랑스러워'였다" 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チュヨンフンはつづけて"キムジョングクに曲を頼まれて一曲だけ送ろうとしたがCD容量が惜しくて付録として送ったのだがキムジョングクがこの曲を選んだ"と言い"原曲は作詞も自分がしたんだがキムジョングクが作詞が気に入らないからもう一度やり直せと言ってきたのが'サランスロウォ'だった"と話し周囲を驚かせた.
이에 김종국은 원래 제목이었던 'Blue Heaven'의 가사를 공개했고, 그 내용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これにキムジョングクは元のタイトルだった'Blue Heaven'の歌詞を公開し, その内容が出演者たちを爆笑させたとのこと.
한편 '놀러와' 가요의 아버지 특집은 22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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