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말 발매 예정의 김종국 리메이크 앨범.

한국 분들에게는 모두가 추억에 남았던 노래들이라고 생각하지만,

6년전에 처음으로 한국가요를 알게 된 저에게는 다 새로운 만님이다.

그러나, 노래들을 들으면 왠지 그리운 느낌이 들다.

어쨌든 반가운 앨범이라고 할 수 있을지 아닌가...

노래 하나하나를 들어보면 모두가 아름답고 정이 있고 투면감도 있고 뽑았던 사람의 센수가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이런 완성도가 높은 노래를 아무리 시대가 다르다고 해도 김종국만의 맛을 가미하는 것은

너무 어려운 일이다. 어떤 새로운 해석을 한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가 될 거 같다.

 

이문세 '기억이란 사랑보다'

 

 

 

 

 

조정현 '슬픈 바다'

 

 

http://www.youtube.com/v/jHvgdslDts4&hl=ja_JP&feature=player_embedded&version=3"  

 

 

조관우 '다시 내게 돌아와'     *이 노래는 본인이 노래한 영상이 없기에 강지민 씨 영상.

 

 

http://www.youtube.com/v/b1rZaXnX6lY&hl=ja_JP&feature=player_embedded&version=3"

 

조관우 '꽃밭에서'   이것은 수록곡이 아니지만, 4월에 콘서트에서 불러 준 노래. 그 감동은 평생 잊을 수 없겠다.

 

 

http://www.youtube.com/v/vVo84OZsgK4&hl=ja_JP&feature=player_embedded&version=3"  

 

양희은 '가을 편지'는 영상이 지금 아직 찾을 수가 없고 있다.

Naver에서 시청했는데, 너무나 아름다워서 뭔가 차가운 것으로 가슴을 푹 찔린 듯..

이것을 종국 씨 목소리로 들릴 수 있다고 생각하면 가슴이 갑자기 두군걸리다.

 

기타 타이틀이 발표되지 않은 것은 '미워요'의 심수봉, 기리고 정미조, 김종찬, 이정석, 김관진등등.

 

아직 예매가 못하게 있는데, 너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앨범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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