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link.media.daum.net/news/20101204102510706
제목만 보면 일본 사인회와 가수데뷔가 나온데
내용을 보면 또 병역기피 얘기네요.
종국 씨가 돈 내려서 공익했다는 말도 안되는 기사가
나올 때마다 가슴이 아프고 분해서 죽겠는데,
박해진 씨 팬분들도 얼마나 가슴이 아플지..
저에게 같은 한국어 교실 다닌 친구가 둘이 있어요.
둘은 박해진 씨를 너무 좋아했는데,
해진 씨가 패떴에 출연하게 된 바람에 김종국 씨를 알게 돼서
(잊으실지 모르겠지만, 종국 씨가 드라마도 안 나오시고 ost에 참여 안하시고
요즘에 아주 유행하는 아이돌도 아니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김종국 씨는 아직 무명과 똑같아요.)
종국 씨를 좋아하게 돼 줘서 이 가을에는 제가 콘서트에 갔을 때,
리메이크 앨범을 꼭 사 와 달라고 부탁한 정도가 됐어요.
그런데, 그 친구들에 따르면
이 번 병역기피라는 얘기는 말도 안되는 소리래요.
원래 내향적이고 혼자 플라모델을 조립하는 게 너무 선호하는 젊은이.
사람을 속이다는 일과는 제일 멀리 있는 사람.
사람과 즐겁게 대화하기보다 잘 일하는 사람.
친구들이 어머니 가게에 찾아갔을 때도 혼자 조용히 일했대요.
그런 사람이래요.
저는 아직 확인은 안했지만, 친구에 따르면 불러그에
지금 지가 자살했다면 기피가 아닌 것을 증명되겠지...라는 박해진 씨 말이 나왔는데,
친구는 그것을 읽어서 너무 가슴이 아파서 많이 울었다고..
네티즌들은 더 한 연예인을 죽일 거냐고..
혹시나 박해진 씨가 성공하기가 싫은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의 모략이 아닌가 싶다고..
왜냐면 기피가 진실이든 정신장애에 인한 면제이든
어쨌든 박해진 이름이 상처를 받는 양날의 칼이어서..
그렇게 말했었어요.
친구가 얘기한 후 변호사님이 나와서 악의있는 사람이
분명히 있다고요. 병명도 우울증과 대인 공포증인가? 그렇게 밝혀졌어요.
그런데, 종국 씨 기사를 항상 찾았으니가 알게 되었는데,
싫어서 공익이 된 것도 아니고 나빠서 숨어서 입영하신 것도 아닌데,
일단 기사가 나오면,
김종국이 연예인이라서 돈을 내려서 공익 됐다, 그래서 입영 때도 숨었다,
그리고 제대해서 억지로 고시청률 프로인 패떴에 나왔는데,
할일이 하나도 못해서 프로가 망해져서 종료가 됬다는 이미지는 어디에서 나왔을까?
아무 근거도 없는 기사 때 문이에요. 확실히 절응한 때까지 조금 기다려야 됐지만,
저희들은 종국 씨때문에 많이 웃었던 게 아니에요?
그래도 그런 잘 못한 이미지가 가시 때문에 점점 고착돼요ㅠㅠㅠ.
기사가 잇달아 나오고 사정을 잘 모르는 기자가 오래된 기사를 참고해서 그것을
본전으로 또 새러운 기사를 만들기 때문이에요.
본전으로 된 기사가 나온 후 아무리 정확한 기사가 나와도 소용이 없는 것이에요.
이미 그 새로운 기자를 포함한 사람들 속에 어떤 나쁜 이미지가 있기 때문이에요.
'일요일이 좋다 > 패밀리가 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박해진, 병역비리 의혹 제보자 대질 심문 "큰 소리 날일 없었다" (0) | 2011.07.14 |
---|---|
[스크랩] SBS 7월 개편 확정…사실상 ‘패떴2’ 폐지 (0) | 2010.06.28 |
[스크랩] 이효리 “아이돌 사장님이 무서워” 코믹 경고장 발언 (0) | 2010.06.07 |
2・14 오늘 패떴 (0) | 2010.02.14 |
오늘 김종극의 마지막 패떴입니다. (0) | 2010.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