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5일이...

더 한달과 몇일 지나면 종국님 생일.

일본에서는 32살이다.

김종국님의 가족분들, 32년통안 김종국님을 그렇게 좋은 사람에 키워내셔서 감사합니다.

친구들, 김종국님을 기쁠 때도 슬쁠 때도 잘 하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13년이라 긴 시간 지지하시고 늘 응원하시고 모두 바치신 손배밴들, 당신들이 없으면

외국인 제가 김종국 니을 못만나고 자기 감성에 딱 맞는 음악과 가수를 잦아야  아직 방환하고 있을지도 몰랐어요.

당신들 덕분에 저도 다른 팬들도 그렇게 멋지고 훌륜한 김종국님을 만날 수 있었는데...

어떻게 고마운 맘을 전해야 된지 몰라요.

 

여기저기에서 쓴건데, 제가 저음 김종국님 음악 들었을 때 저도 모르게 눈물이 펑펑 흘었어요.

그리고 한곡을 다 듣자마자 '이고야말로 제 음악이구나'라고 느낌이 들었어요. 한곡 듣기만에도 그러니까...

3일 통안 게속 울었어요. 겨우 만났을 수 있었다, 바로 이거야...등등......정말이에요.

그 전도 김종국님 노래 부르시는 모양이 시디를 들기만으로 저에게 맞았어요.

당시 그거가 너무 불가사의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가 너무 자랑스러워졌어요.

앞으로는 김종국님과 김종국님 노래와 김종국님의 모습, 그리고 김종국 활통을 바라보면서

긴 시간을 지낼거에요.

종국님, 초집해체 날까지 벌써 안 남았는데, 부디 무사하시고 건강하세요. 기다려드릴께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