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T-뉴스 인터뷰] 김종국이 밝힌 이상형은?

뉴스: [T-뉴스 인터뷰] 김종국이 밝힌 이상형은?
출처: 스포츠조선 2010.01.31 11:12

출처 : TV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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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 시기에 대해서는 "2~3년 안에는 해야할 것 같아요. 지금은 운동과 일 밖에는 거의 하지 않아 연애하기에는 지겨운 남자일 수 있지만, 결혼을 하게 되면 다양한 삶을 살 자신이 있어요"라고 강조했다.

위 글중에 자신이 있다는 말이 조금 웃었다.

이야말로 김종국이 좋다^^.

김종국 화이팅!

 

[T-뉴스 인터뷰] 김종국이 밝힌 이상형은?

[Ｔ－ニュ－スインタビュ－]キムジョングクが明らかにした理想像とは？

스포츠조선 | 입력 2010.01.29 01:15 | 누가 봤을까? 10대 여성, 인천

 

 

　"너무 고민이 많았어요!"
　정규 6집을 발표한 김종국의 첫 소감은 '고통'이었다. 지난 1995년 터보로 데뷔해 5장의 솔로 앨범까지 총 10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한 그를 감안한다면 다소 의외의 반응이 아닐 수 없다.
　"すごく悩みが多かったですよ!"

　正規6集を発表したキムジョングクの初めての感想は'苦痛'だった. 去る1995年Turboとしてデビュ－し5枚のアルバムまで総10枚の正規アルバムを発表した彼を考えあわせて見れば多少意外な反応というよりない.
　김종국은 "앞선 앨범까지만 해도 좋은 가사, 좋은 멜로디 그리고 내 목소리와의 조화를 중심으로 앨범을 준비하면 됐어요"라며 "하지만 지난 1~2년간 가요계에 심한 변화가 나타났어요. 그러면서 내 노래와 트렌드가 일정 부분 차이가 생긴것 같더라. 그 중간점을 찾다보니 힘이 많이 들었어요"라고 설명했다. 
  キムジョングクは"これまでアルバムだけでも良い歌詞, 良いメロディ それから僕の声との調和を中心にアルバムを準備するば良かったのでした."と言い"しかしこの1~2年の間に歌謡界に深刻な変化が出てきました. そうして僕の歌とトレンドが一定部分差が出来てきたようだ. その中間点を探すのに力をたくさん使いました."と説明した.
　6집 '일레븐스 스토리' 발표에 앞서 김종국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잘해주지 마요'란 발라드 곡을 뮤직비디오와 함께 선공개했다. 요즘이야 선공개가 일반적인 홍보 방법이지만 그에게는 데뷔 이후 첫 시도였다. 
　6集‘Eleventh Story’発表に先立ちキムジョングクは各種オンライン音源サイトに’잘해주지 마요 やさしくしないで’というバラ－ド曲をミュ－ジックビデオとともに先行公開した. 最近, 先行公開が一般的な広報方法であるけれども彼にはデビュ－以後初めての試みだった.  
　김종국은 "처음 시도해 봤는데 더 많은 곡을 알릴 수 있는 좋은 홍보 방법인 것 같아요"라며 달라진 가요 시장의 상황에 적응한 듯 뿌듯한 미소를 보였다. 
　キムジョングクは"初めて試みて見たんですがより多くの曲を知らせることのできる良い広報方法であるようです."と言い変わって来た歌謡市場の状況に適応したという満足そうな微笑を見せた.
　타이틀곡은 산뜻한 멜로디 라인과 달콤한 보컬이 부드럽게 와 닿는 팝 댄스곡 '이 사람이다'이다. 솔로로 데뷔한 이래 줄곧 발라드 킹으로서 위치를 지켜온 그가 실로 오랜만에 댄스 음악을 첫 타이틀로 선보인 것이 눈에 띈다.

　タイトル曲はさわやかなメロディラインと甘ったるいボ－カルが柔らかく届いてくるポップダンス曲‘이 사람이다 この人だ’ である. ソロとしてデビュ－して以来ずっとバラ－ドキングとしての位置を守って来た彼が実に久しぶりにダンス音楽を初タイトル曲として披露するのがめをひく.
　하지만 '역시 김종국!'이란 감탄사가 나올만큼 여느 댄스곡들과는 확실한 차별화를 뒀다. 김종국은 "요즘은 후렴구에서 같은 부분이 반복되는 '훅송' 댄스곡이 대세인데 제 노래는 달라요. 음악을 듣는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댄스곡이라고 할 수 있어요"라고 말한다.
　しかし'やはりキムジョングク！'という感嘆詞が出るほどに普通のダンス曲とは確実な差別化を設けた. キムジョングクは"最近はリフレイン句で同じ部分が反復される'hook song'のダンス曲が大勢だが私の歌は違います. 音楽を聞く人々に話を聞かせてあげるようなダンス曲だと言えるでしょう"といった.
　또 다른 타이틀곡 '못있어'는 김종국 특유의 애절한 보컬이 돋보이는 노래로 공개와と 함께 팬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またもう一つのタイトル曲の‘못 잊어 忘れられない’はキムジョングク特有の切ないボ－カルが良く見える歌で公開とともにファンたちの耳を捉えている.

이 밖에 베테랑 뮤지션 박선주가 만든 '잘해주지 마요'를 비롯해 수려한 스트링 편곡이 돋보이는 '내 마음이 사랑입니다', 김종국 앨범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듀엣곡인 '다 알면서' 등이 이번 앨범을 더욱 알차게 만들었다.
このほかにベテランミュ－ジシャンパクソンジュが作った’잘해주지 마요 やさしくしないで’をはじめとした秀麗なストリング編曲が素晴らしい'내 마음이 사랑입니다僕の心が愛です', キムジョングクのアルバムでははじめて披露するデュエット曲である'다 알면서わかっていながら'などが今回のアルバムを一層充実させている.

 

 

 

김종국은 가수 뿐만 아니라 예능인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과거 'X맨'을 시작으로 '패밀리가 떴다'까지 남성미를 앞세운 매력으로 여성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キムジョングクは歌手だけなくバラエティ－人としてもたくさんの愛を受けている. 過去'Xman'をはじめとして‘ファミリ－が浮かんだ’まで男性味を前面に押し立てた魅力で女性ファンたちをとらえている.

　하지만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부담은 예상외로 크다고 고백한다. 김종국은 "'패밀리가 떴다'가 월요일에 녹화를 하는데 일요일 저녁부터 잠을 설쳐요. 이건 예능 달인이라는 (유)재석이 형도 마찬가지라니 그나마 위안이 돼요"라며 웃었다.
　しかしバラエティ－番組に対する負担も予想外に大きいと告げた. キムジョングクは"‘ファミリ－が浮かんだ’が月曜日に録画をするんですが日曜の晩から寝そびれるんです. これはバラエティ－の達人の(ユ)ジェソク兄さんも全く同じだと言うのでそれだけでも救いになりましたけど"と言って笑った.
　그렇다면 예능 라이벌은 누구일까? 김종국은 "시청자들의 기호가 빠르게 계속 바뀌는 만큼 누가 예능 스타가 될지 모르는 상황이에요. 결국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모든 사람이 경쟁자 아니겠어요?"라고 말한다.
　それではバラエティ－のライバルは誰なのか？キムジョングクは"視聴者たちの嗜好がずっと迅速に変わるので誰がバラエティ－スタ－になるかわからない状況です. 結局バラエティ－に出演するすべての人がライバルではないでしょうか?" と話した.
　올해로 김종국도 어느덧 33세다. 당연히 결혼 얘기가 빠질 수 없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현명한 여자였으면 좋겠어요"라고 딱 부러지게 말한다. "바보처럼 착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상황에 따라 현명하게 대처하는 여자가 좋아요. 또 제가 담배를 피우지 않는만큼 담배 피우는 여자는 싫더라고요."
　今年でキムジョングクはいつの間にやら33歳だ. 当然結婚の話が避けることができない.

　理想像を尋ねる質問に"懸命な女性だったらいいです"とぽつりと言う.　"馬鹿みたいにおとなしくなければ良く状況に応じて懸命に対処する女性が良いです. それと私がタバコを吸わないのでタバコを吸う女性は嫌いなんです."
　결혼 시기에 대해서는 "2~3년 안에는 해야할 것 같아요. 지금은 운동과 일 밖에는 거의 하지 않아 연애하기에는 지겨운 남자일 수 있지만, 결혼을 하게 되면 다양한 삶을 살 자신이 있어요"라고 강조했다.
　結婚の時期については"２~3年居ないにはしなければならないでしょう. 今は運動と仕事の他にはほぼしてないので恋愛するには退屈な男かもしれないが, 結婚するようになればさまざまな生き方をする自信が有ります."と強調した.
　인터뷰를 마치며 2010년 목표를 묻자 김종국은 "예전에는 무조건 높게 올라가고만 싶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가요계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는 가수가 되는게 목표에요. 그러다보면 좋은 노래도 들려 드릴 수 있지 않겠어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インタビュ－を終え2010年の目標を尋ねるとキムジョングクは"以前は無条件に高く上に上がりたいとばかり思っていました. しかし今は歌謡界の流れに取り残されない歌手になるのが目標です. そのために良い歌もお聞かせできることではないですか?"と言い自信感を露わに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