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통안 김종국씨&터보 앨범을 번역 하고 있어요.

솔로 앨범 4집은 거의 전부 끝나는데, 지금은 3집을 하고 있어요.

순서대로가 아니라 그때그때 듣고 싶은 노래를 했는데, 어느 곡도 자주 들으니까

대간 불을 수 있는 노래는 많지만 아직 정확한 의미를 모른 노래도 많아요.

그 one night도 그런 노래가 하나예요.

해석해보니까 깜짝 놀랐어요.

김종국님이 바람을 피우는 노래를 부르신 거네요??

어머! shock!!

 

♬이 밤이 지나면 너에게 돌아갈 거야~?? 

 

밤새도럭 어떤 생각으로 그 분을 기다리게 될까요ㅠㅠ?

 

'따뜻한 남자','흔남'이란 별명까지 있는 가수왕님.. 그런 사람이 아닐 거라고 알고 있는데 어떻게 이런 노래를...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아직 미혼이시고 젊은 분인데 이런 상황도 있을 수 있던가요?

 

할 수 있다면 사랑하는 분을 생각대로 바람을 피우지 마시고 더욱 말하면 그걸 밝히지 마세요,재발.

그리고 팬분들 얼굴도 가꿈 떠오르시고요ㅋㅋ.

이미지에 얽매이는 게 외러운 거 같지만 종국님을 덕분에 웃을 수 있는는 여자의 눈물따윈 보고 싶지 않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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